[Y-STAR] Park Jinyoung goes honeymoon to Fiji island ([단독]박진영, 신혼여행 출국 현장 '금발의 헤어스타일은...')
  • 8년 전
가수 박진영이 철통 보안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뒤 남태평양의 휴양지 피지 섬으로 극비리에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그 현장 [생방송 스타뉴스]가 단독으로 포착했는데요.

안지선 기자가 전합니다


지난 10일 9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박진영이 신혼여행도 극비리에 떠났습니다.

신혼여행 출발 역시 '철통 보안'을 자랑한 박진영,

당초 결혼식 다음 날인 11일에 떠날 것으로 보도됐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는데요.

12일 오후 박진영이 신혼여행 길에 나선다는 첩보를 입수한 [생방송 스타뉴스] 취재진,

급히 인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그의 비행기 출발 시각은 오후 4시 50분 오클랜드행, 오랜 기다림의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한 시간 여를 앞두고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박진영,

오후 4시를 넘기려는 찰나 드디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 모습을 [생방송 스타뉴스]가 단독으로 포착했는데요.

세련된 금발 헤어인데다 멀리서도 느껴지는 포스는 단번에 박진영임을 알아차리게 했습니다.

스타일리시한 카키색 셔츠와 청 반바지, 백팩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항패션에선 40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는데요.

'철통보안'을 유지했던 탓인지 취재진의 등장에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현장음: 취재진]

좋은 일로 결혼식 하셨다고 해서 많은 축하 세례가 이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축하 소감 한 마디 받으려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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