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band 'royal pirates' interview(로열 파이럿츠, '다니엘 헤니와 둘도 없는 형제 사이')

  • 8년 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실력파 밴드 '로열 파이럿츠'를 만났습니다.


[현장음: 로열 파이럿츠]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We Are 로열 파이럿츠~! 반갑습니다!'


로열 파이럿츠는 데뷔곡 '샤우트 아웃'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인터뷰: 수윤]

Q) '샤우트 아웃'은 어떤 곡인지?

A) 자유분방하게 틀에 박히지 말고 좀 더 다양함을 시도하면서 자유롭게 살아보자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앞서 미국의 유명한 공연장에 오르며 실력을 쌓았던 로열 파이럿츠는 해외 팬 또한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문]

Q) 해외 팬들도 많다던데?

A) 할리우드 영화배우 조니 뎁이 운영하는 클럽에서 공연을 했는데 저희 팬분들이 오셨는데 저희가 파이럿이니까 해적 분장을 하고 오셨더라고요.


멤버 제임스는 배우 다니엘 헤니와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인터뷰: 제임스]

Q) 다니엘 헤니와 닮은 것 같은데?

A) 사실 다니엘 형 너무 잘생겨서 너무 영광이죠..


실제로 같은 소속사 식구이기도 한 다니엘 헤니와는 둘도 없는 형제 사이라 합니다.


[인터뷰: 문]

Q) 다니엘 헤니와 실제로 친분은?

A) 다니엘 형이랑 만나서 맥주 한잔 하면서 좋은 말도 많이 해주고 형이 연예계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최우선이라는 로열 파이럿츠-


[인터뷰: 제임스]

Q) 멤버 모두 가장 자신 있는 것은?

A) 음악 만드는 거 관심 많아서 자신 아주 있어요


보컬 문은 즉석에서 범키의 '미친 연애'를 통기타 버전으로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로열 파이럿츠는 '샤우트 아웃'으로 활동하며 새 미니 앨범 또한 준비 중이라 합니다.


[인터뷰: 수윤]

Q) 준비 중인 앨범이 있다던데?

A) 저희가 작사 작곡 직접 참여한 곡들로 작업 중이니까 조만간 찾아뵐 수 있을 거 같아요.


[인터뷰: 로열 파이럿츠]

Q) 시청자에게?

A)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로열파이럿츠였습니다~


로열 파이럿츠가 록음악의 새 지평을 열길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