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First official meeting of Sulli after love scandal with Choi Ja (설리, 최자와 열애설 이후 첫 공식석상)
  • 8년 전
최근 그룹 에프엑스의 설리 씨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대중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인 설리 씨의 모습,

[생방송 스타뉴스]가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최근 열애설로 인기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F(x)의 설리가 열애설 이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9월, f(x)의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가 모닝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한 언론 매체에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건데요.

당시, 보도에 따르면 '설리와 최자는 지난 25일 오전 10시경 서울 성동구의 한 공원을 찾아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 20살 설리와 34살 최자는 14살이라는 나이차를 무색케 할 만큼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었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설리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습니다.

'설리가 친오빠처럼 최자를 따른다''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일 뿐 사귀는 건 아니다''워낙 두 사람이 친한 사이라 평소에도 자주 만난다'고 밝혔고요.

최자의 소속사 측 역시 열애설을 부인했는데요.


[녹취: 최자 소속사 측]

저희는 다 말씀드린 대로 친한 오빠 동생 사이입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핑크빛 연애기류가 감도는 사진들을 인터넷에 올려 시선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와 최자는 손을 잡고 길을 걷는 모습이었지만,

두 사람은 그저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최자는 지난 9일, 열애설 보도 이후 첫 공식석상인 [2013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참석해 열띤 공연을 펼쳐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죠.


설리의 스케줄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평소 친분이 두터워 설리의 등장이 기대를 모았던 손예진의 새 영화 [공범] 특별시사회 현장!

많은 스타하객들로 붐볐는데요.

먼저, 블랙 모자로 멋을 낸 엄지원~


[현장음: 엄지원]

예진아씨 응원하러 왔고요 [공범] 너무 너무 재미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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