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Where's the limit of Ha Jungwoo's relationship? (고소영 공효진 신세경 등 총출동! 하정우의 미친인맥은 어디까지)

연기파 배우 하정우 씨가 영화감독으로 첫 발을 떼었습니다.

하정우 씨의 감독 데뷔작인 [롤러코스터]를 보기위해 많은 스타관객들이 극장을 찾았는데요.

하정우표 미친인맥!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


지난 14일,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롤러코스터]의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수많은 인파로 국제영화제를 방불케 한 현장에는 많은 스타관객들이 출동해 이목을 끌었는데요.


연예계 패션지존 고소영의 등장으로 시사회 현장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체크무늬 셔츠와 회색 재킷에 길이감이 돋보이는 부츠를 매치한 패셔니스타 고소영~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매력이 철철 넘쳤고요.

패션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배우 공효진은 화이트 멜빵바지로 복고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습니다.

스키니진에 레드 컬러의 니트티셔츠로 심플하면서도 화려하게 빛난 신세경도 시사회에 참석했고요.


[현장음: 신세경]

하정우 선배님 초대로 왔고요 재미있게 보고 가겠습니다 또 주변분들에게 많이 재미있다고 얘기 전달해드릴게요 고맙습니다


걸그룹 티아라의 여섯 멤버들은 각양각색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음: 티아라]

[롤러코스터] 대박


단둘이 영화데이트에 나선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의 모습도 볼 수 있었고요.


[현장음: 은혁]

안녕하세요 슈퍼주니어이고요 저희 [롤러코스터] 오게 돼서 영광이고요 오늘 영화 재밌게 보고 가도록 하겠고요 많은 분들이 보셔서 웃음비행에 꼭 탑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웃음비행에 함께 탑승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화제를 모았던 강한나는 미니스커트에 그레이톤의 블라우스로 단아한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현장음: 강한나]

하정우 감독님 [롤러코스터] 파이팅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사랑스러운 태이령 역을 맡았던 배우 김유리는 올블랙룩으로 시크하게 멋을 냈습니다.


[현장음: 김유리]

영화 너무 너무 기대되고 잘보고 가겠습니다 [롤러코스터] 파이팅 감사합니다


스타관객들의 패션뿐만 아니라 연예계 마당발로 통하는 하정우의 인맥도 돋보였는데요.

빨강 체크무늬 스커트로 포인트 준 김소은은 하정우 감독과 배우 정경호를 응원했고요.


[현장음: 김소은]

하정우 오빠와 경호 오빠 추천으로 왔고요 [롤러코스터] 재미있게 보고 가겠습니다 [롤러코스터] 파이팅


배우 정겨운 역시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인 [롤러코스터]의 흥행을 기원했습니다.


[현장음: 정겨운]

정우 형 이번에 감독 데뷔작인데 파이팅 잘 될 거라고 믿습니다 재미있게 볼게요


트렌치코트로 가을 분위기를 낸 김지석은 하정우 감독의 차기작 출연에 대한 욕심을 보였는데요.


[현장음: 김지석]

저는 하정우 씨 소개로 왔고요 우리 하감독님 입봉을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나중에 작품 또 하실 때 저한테 캐스팅 제의 해주시면 제 스케줄을 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축하드려요
형 파이팅


포토월에 우아하게 등장한 배우 김성령은 하정우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유감없이 표출했습니다.


[현장음: 김성령]

배우로서 성공했듯이 감독으로도 계속 멋진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파이팅


하정우 감독의 영화 [롤러코스터]가 스타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흥행몰이에 성공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모쪼록 많은 사랑받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