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male fan of Crayon pop breaks into the stage ('남성팬 무대 난입' 크레용팝 초아 측, '신체접촉 NO‥단순 해프닝')

  • 8년 전
남성 팬 무대 난입으로 곤혹을 겪은 걸 그룹 크레용팝 측이 입장을 전했습니다.

18일 크레용팝 소속사 측은 '남성 팬 무대 난입은 단순 해프닝이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한 남성팬이 순식간에 무대로 올라와 초아를 껴안으려 했지만 초아가 몸을 비틀어 신체접촉은 피했다'며 성추행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또한 '해당 남성 팬에 대해 법적 대응은 없을 것이다'라며 '초아는 당시 조금 놀랐을 뿐 현재는 평소와 다름없이 활동 중이다'라며 걱정을 불식시켰는데요.

앞서 14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한 남성 팬이 무대를 마치고 내려오던 크레용팝의 초아에게 돌진한 모습이 팬들이 찍은 영상에 포착돼 논란을 빚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