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사기혐의 피소 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비의 소속사 측은 '해당 건은 지난해 비의 승소로 이미 판결이 난 사건' 이라며, 공인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일방적인 비방을 한 고소인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비가 소유한 건물의 세입자가 '계약 당시 비가 샐 수 있다는 내용에 대해 미리 알리지 않았다'며 2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는데요.

비를 고소한 이는 디자이너 박 모 씨로 전해졌고, 이 같은 이유로 그는 지난해 9월부터 월세를 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