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Kim Byum & Moon Keunyoung couple look ('유럽여행' 문근영 김범 동반 귀국, 커플룩 패션 선보여)
  • 8년 전
공식 열애 중인 배우 문근영과 김범 커플이 한 달여 간의 유럽여행을 마치고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반 귀국했습니다.

두 사람의 귀국소식에 공항에는 수많은 취재진이 몰렸는데요.

문근영과 김범은 쏟아지는 카메라 플래시에도 당당하게 손깍지를 끼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커플룩을 연상시키는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나란히 그레이색상의 후드티셔츠에 블랙 재킷으로 코디하고 얼굴은 짙은 색상의 선글라스로 가린 모습입니다.

문근영과 김범은 지난 10월 종영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드라마를 마친 후 지인들과 함께 유럽여행을 떠났는데요.

11월 초부터 두 사람이 프라하 등지에서 함께 목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양측 소속사 모두 열애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귀국 후 김범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해외 프로모션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며, 문근영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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