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Kim Byungman fulfills a promise ('대상' 김병만, 새해 첫 날부터 약속 이행)
  • 8년 전
지난달 30일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던 김병만.

'내년부터 더 달리겠다'며 1월 1일부터 소림사행을 계획했던 그가 새해 첫 날 소림사로 향했습니다.

김병만은 설 특집 파일럿 [주먹 쥐고 소림사] 촬영차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허난성으로 출국했는데요.


[인터뷰: 김병만]

Q) 소림사로 향하는 소감?

A) 제가 [연예대상] 시상식 때 말씀드렸죠. 소림사 간다고. 진짜 갑니다. 우리가 이제 가서 제대로 무술 배우는 건 아니고 정말 이 소림사를 거기에 어떤 법도도 배워보고 무술도 체험을 해 보고 그 정도로 해서 가는 거죠.


김병만은 장미여관의 육중완, 제국의 아이들 동준, 틴탑의 니엘과 함께 소림사를 접수할 계획을 밝혔는데요.


[인터뷰: 김병만]

Q) 소림사에서 어떻게 할 계획인지?

A) 생각하고 가잖아요. 항상 생각된 대로 안 되더라고요. 가서 일단 부딪혀서 그 분들이 하라는 대로 따라서 겸손하게 다가가면 자연적으로 한 뭐 5일 동안 많은 걸 배워오지 않을까.


[정글의 법칙]에 이어 [주먹 쥐고 소림사] 역시 예능계의 대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장음: 김병만]

정글에서 살려고 뛰어다니다 보니까 근육이 생기더라고요. 더. 배가 안 나오더라고요.


[현장음: 김병만]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소림사 잘 다녀오겠습니다. 기대해 주십시오. 파이팅


[정글의 법칙]을 통해 보여준 민첩한 몸놀림과 뛰어난 생존능력이 소림사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주먹 쥐고 소림사]는 설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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