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uper Junior Siwon, "I lose track of time when I'm with them." (최시원, '멤버들과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라')
  • 8년 전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그룹의 활동계획을 살짝 공개했습니다.

한 유명 자동차브랜드의 론칭 행사장.

조각미남 최시원은 블랙과 그레이가 조화를 이룬 완벽한 슈트 패션으로 등장했는데요.

자동차 신형모델의 홍보대사인 그는 드라이브 여행을 정말 좋아한다고 합니다.


[현장음: 최시원]

멤버들끼리 강릉 쪽으로 삼척으로 놀러간 적 있거든요. 각자 차 끌고. 멤버들이 운전을 너무 좋아할 때고 해서. 면허 취득한지도 얼마 안됐고. 다 같이 개인 자차를 끌고 가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최시원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다며 끈끈한 우애를 드러냈는데요.


[현장음: 최시원]

멤버들이랑 있었을 때는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새벽 5시, 6시까지 얘기하고 웃고 떠들고 막 그래서. 이특 씨는 지금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있으니까. 희철 씨 강인 씨 은혁 씨 셋만 있어도. 규현 씨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잖아요. 신동 씨. 정말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다음 스케줄과 관련한 한마디를 남겼습니다.


[현장음: 최시원]

아마 이특 씨가 전역을 하게 되면 그 시기에 딱 맞물려서 우리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레 예상을 해보는데. 청담동 521번지를 가셔서 물어보세요. 저보다 확실한 답을 주실 거예요. SM에서.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자동차를 사랑하는 남자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깔끔한 그레이 슈트로 멋을 낸 배우 하정우.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소연의 남자로 활약 중인 피아니스트 윤한.

그리고 가수 김진표도 함께 한 즐거운 현장이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