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im Hyungjoo interview ('감독 데뷔' 임형주, '팝페라 대중화 꿈꿔요')

  • 8년 전
'팝페라 황제' 임형주가 자신의 앨범을 바탕으로 한 단편 뮤비 영화를 직접 연출했습니다.

임형주의 감독 데뷔 현장을 직접 다녀왔는데요.

안지선 기자가 전합니다.


[현장음: 임형주]

레디 카메라 액션


'천상의 목소리', '팝페라의 황제' 화려한 수식어를 자랑하는 임형주가 지난 해 정규 8집 앨범 [파이널리]를 발표한 데 이어 단편 영화 감독으로 나섰습니다.


[인터뷰: 임형주]

Q) 단편 영화 감독 데뷔?

A) [할 수가 없어]와 [외사랑, Lonely, My Love] 두 곡을 합쳐서 하나의 무비로 제목도 똑같이 [파이널리: 마침내 사랑은 찾아왔지만 사랑은 또 내 곁을 떠나간다]


팝페라 가수로 데뷔한 지 17년차에 접어든 임형주는 칼럼리스트와 작가에 이어 감독까지 끊임없는 도전에 나서며, 독특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임형주]

Q) 연출 도전, 이유?

A) 감독도 언젠가는 꼭 한 번 해보고 싶었어요 대중 여러분들과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결과물들을 많이 발표하고 싶어요


가장 든든한 지원군은 바로 주연배우로 나선 배우 송재희,


[인터뷰: 임형주]

Q) 주연 송재희에 대해?

A) 송재희 씨의 매력은 눈빛 연기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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