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drama 'Tell Me Your Wish' press interview. (소원을 말해봐 기태영 '한 여자만 챙기는 것 자신 있어')

기태영이 아내 유진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를 통해 램프의 요정 지니 같은 남자가 된 기태영.


[현장음:기태영]

안녕하세요 기태영입니다 저는 극상 강진희역을 맡았고요 먼저 이름 설명부터 하자면 램프의 요정 지니에서 따온 '진희'입니다

여주인공 '소원'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남자 역인데요.
[현장음:기태영]

제 역할이 간단해요 저 혼자서 그냥 한소원씨만 챙기면 됩니다 제가 한 여자만 챙기는 건 또 자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면에서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은근슬쩍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기태영.

그래서인지 극중 그의 사랑을 받아야 하는 오지은은 기태영과의 러브라인이 살~짝 걱정됐다고 하죠.

한편 또 다른 러브라인을 보여줄 송유정과 연준석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인터뷰:송유정]

Q) 연준석과 러브라인이 있는데?

A) 연준석군은 TV로 봤는데 처음에 아역모습만 보다가 현장에서 만났는데 남자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훈훈하다고 생각했고


아직은 많이 부딪히는 신이 없어서 앞으로 잘 해보겠습니다


[인터뷰:연준석]

Q) 송유정과 러브라인이 있는데?

A) 아직 대본상도 그렇고 둘이 붙는 신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아직..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태영-오지은 주연의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는 [빛나는 로맨스]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