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in junghwan reached an agreement with complainant. ('사기 혐의' 신정환, 고소인과 합의 경찰 수사는 계속)

  • 8년 전
해외원정도박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방송인 신정환이 또 다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대중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연예인 지망생 부모에게 방송 출연을 빌미로 1억 원을 받아챙기고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지금 확인하시죠.

방송인 신정환이 연예인 지망생 부모에게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SBS [8시 뉴스]는 신정환이 해외 원정 도박사건 직전에 연예인 지망생 부모에게 억대의 돈을 받고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10년 한 연예인 지망생 A군의 어머니가 신정환을 만나 아들의 연예계 진출을 도와달라며 직접 2천만 원을 전해주고 나머지 8천만 원은 계좌이체로 송금했다'라며

'신정환은 1억 원의 돈을 챙기고 A군을 자신이 진행하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시켜주겠다고 약속했으나 몇 달 후 도박사건이 터졌고 어려운 처지라 도와줄 수 없다며 출소 이후에도 약속을 지키지 않아 피소됐다'고 전했는데요.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지난달 19일 연예인 지망생 A군의 아버지가 신정환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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