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S씨 탈세 의혹, 손예진-신민아 '사실무근' 입장

  • 8년 전
톱스타 S 씨가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니셜 'S'를 가진 여배우들이 곤혹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18일) 오후 감사원에 따르면 '탤런트 겸 영화배우 S 씨는 지난 2012년 세무 조사 과정에서 2009년부터 3년간의 수입에 대해 25억 5,700만 원을 과소신고해 적발됐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손예진과 신민아 등 국내 최정상급 여배우들의 이름을 거론했고,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각각 '사실무근'이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S 씨는 서울지방국세청의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금액과 가산세 등을 추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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