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고 신해철을 향한 식지않는 추모열기

  • 8년 전
가수 신해철에 대한 추모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빈소가 꾸려진지 이틀째인 지난 29일도 연예계와 문화계 동료, 또 무수히 많은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는데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묘성 기자

네 김묘성입니다


Q) 마왕 신해철씨가 세상을 떠난지 벌써 나흘째입니다 특별히 5일장으로 치러지는 고인의 장례인데요 조문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요?

A) 네 그렇습니다 고인이 생전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안타깝게도 그가 세상을 떠나면서 더욱 실감케 됩니다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 신해철의 빈소에는 그를 기억하는 많은 조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빈소가 꾸려진 첫날 28일보다 어제 더 많은 조문객들이 빈소를 찾아 그의 갑작스런 죽음을 애도했는데요 방송인 김구라, 후배가수 채연과 바다, 그리고 이적이 빈소를 찾았고요 아이돌 그룹인 보이프렌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시스타의 소유와 정기고, 매드클라운도 연예계 대선배이자 스승인, 고 신해철을 찾았습니다 또 윤상, 인순이, 김재중, 전인권도 빈소를 찾아 훌륭한 음악인의 죽음에 황망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요 양동근, 조정치, JK김동욱, 유영석, 그룹 스윗소로우 등도 차례로 빈소를 찾아 고인의 죽음을 애달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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