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Joanne's brother cherishs the memory of Joanne (조앤 사망에 친오빠 이승현 '언제까지나 사랑해' 추모)

가수 조앤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친오빠인 가수 겸 연기자 이승현이 추모글로 비통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그룹 테이크 출신으로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승현은 3일 자신의 SNS에 '너는 신이 내려주신 선물이었어'라며 '언제까지나 사랑한다'고 동생을 잃은 슬픔을 전했는데요.

지난 9월 이승현과 결혼한 중국 배우 치웨이 역시 자신의 SNS에 '조앤은 천사가 될 것'이라고 애도했습니다.

한편 조앤은 지난 달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뒤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2일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