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ame dress happening in The Blue Dragon Award ('청룡영화제' 조여정·천우희, 쌍둥이 드레스 해프닝)

  • 8년 전
배우 조여정과 천우희가 똑같은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등장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17일 오후에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 똑같은 누드톤의 화려한 롱드레스를 선택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조여정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섹시미를 강조했고, 천우희는 단아한 자태로 청순미를 발산했습니다.

이날 '쌍둥이 드레스 해프닝'은 각각 다른 대행사를 통해 드레스를 협찬 받으면서 생긴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