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Exclusive] Kim Jang-Hoon's doctor interview ([단독]김장훈 주치의,'김장훈, 이탈리아 공연 무산으로 공황장애 심해져')

  • 8년 전
가수 김장훈이 기내 흡연으로 적발돼 약식기소 됐습니다. 김장훈은 변명의 여지없이 반성한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는데요. 공황장애가 그 배경으로 지목된 가운데, [생방송 스타뉴스]가 김장훈의 주치의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당시 김장훈의 상태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안지선 기자가 전합니다.

'기부 천사'· '독도 지킴이' 등 아름다운 닉네임으로 불리는 스타, 가수 김장훈이 뜻밖의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지난 20일 인천지검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김장훈을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는데요. 김장훈은 지난 달 15일 프랑스발 인천행 비행기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승무원 제지 당시 즉각 사과하고 초범인 점이 감안돼 정식재판에는 회부되지 않은 겁니다.

김장훈의 일탈 행위, 왜 그랬을까? 의문이 생기는데요.

경찰 조사에서 김장훈은 '최근 공연이 무산돼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공황장애로 불안해 담배를 피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로 김장훈은 지난 해 12월 세계 최초의 극장인 이탈리아 '골도니 씨어터'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는데요.

앞서 베네치아 카니발 공연 호평에 이어 2015 밀라노 엑스포 공식 아티스트로 선정된 터라, ‘골도니 씨어터’에서의 공연차 이탈리아로 향하는 김장훈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그 모습은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단독으로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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