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Davichi does Free hug event for the first time (다비치 데뷔 '첫' 프리허그 이벤트, 800명 운집)

  • 8년 전
그룹 다비치가 미니앨범 [다비치 허그] 발매를 기념해 '프리허그'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지난 20일 명동에서 진행된 다비치의 '프리허그' 이벤트에는 팬을 비롯한 약 800명이 함께해 다비치의 인기를 입증했는데요. 데뷔 8년차 다비치의 첫 '프리허그'이벤트여서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다비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찾은 팬들을 하나하나 꼭 안아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는데요.

이날 다비치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 몰랐다 이제는 일반화된 프리허그 이벤트이지만 데뷔 후 처음이라서 무척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소속사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다비치의 새 앨범 [다비치 허그]는 더블 타이틀곡 [운다]와 [행복해서 미안해] 두 곡으로 1월 가요계를 공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