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아내 이윤미, 둘째 임신 중' 밝혀

  • 8년 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아내인 배우 이윤미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주영훈은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의 녹화 현장에서 '드디어 둘째 아이를 갖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이날 주영훈은 '그동안 둘째를 갖고 싶었는데 쉽지 않았다'면서 '그런데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듣고 '아직 죽지 않았구나'란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6년 결혼한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2010년 3월 첫 딸 아라 양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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