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애의 맛] 강예원, '내 몸매는 중간'

  • 8년 전
배우 오지호와 강예원이 19금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연애의 맛]을 통해 환상의 호흡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오지호]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에 영화 [연애의 맛]에서 왕성기 역을 맡은 배우 오지호입니다.

[인터뷰: 강예원]

네 [연애의 맛]에서 비뇨기과 의사 역할을 맡은 강예원입니다.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화사한 매력을 선보인 강예원의 19금 입담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인터뷰: 강예원]

여자들만 뭐 이렇게 가슴수술, 뭐 이렇게 많잖아요. 근데 저는 남자들도 아, 크기에 연연하시는 구나 새로운 세계를 알게 돼서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강예원은 본인의 몸매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강예원]

요즘에는 몸매가 좋다 그러면 다들 위에도 크고 아래도 크고 위, 아래가 다

[현장음: 박경림]

위, 아래, 위, 위, 아래

[인터뷰: 강예원]

이렇게 해야지 주목을 받는 미디어의 세상인 것 같아요. 작은데 뭐 주목받진 않잖아요. 온 세상천지 큰 사람들 천국인 것 같아서 보면서 남자들이 저런 걸 되게 좋아하는 구나.

[현장음: 박경림]

본인은 어디에 속합니까?

[인터뷰: 강예원]

저는 그렇게 뭐 중간인 것 같아요. 그냥 키도 중간, 다 이렇게 요즘에는


영화 [연애의 맛]은 5월 7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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