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Chemical 연애의 재구성] eps3 (Eng sub)

  • 8년 전
Maintaining romance is more difficult than we all thought. So love needs some technique.
This is an omnibus drama. It shows a couple's story as they face an unexpected obstacle to love. Separation or reunion? This program shows shows a story about
couples relationship and why couples show a different point of view.


우리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부터 상처받고, 아파하고, 힘들어 한다.
과연 남자와 여자의 관계는 풀리지 않는 영원한 숙제인가? 학교에선 셈하는 법이나 맞춤법을 가르쳐 주지만 연애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하지만 학교를 졸업한 뒤에도 우리의 머리를 가장 아프게 하는 것은 셈도 아니고 맞춤법도 아닌 '연애'라는 걸 생각한다면 참 불합리한 일이다. 연애에도 분명히 기술이 있고, 기본적인 기술부터 잘 갈고 닦는다면, 분명 어느 정도는 성패를 조절할 수 있다. 수 천년 동안 풀지 못한 남녀의 사랑과 갈등을 매개로 드라마는 여전히 유효하다. 특히 현실 속에서 연애와 사랑의 기술을 연마하는 사람들의 실화는 더욱 폭넓은 공감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연애의 재구성"은 여기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