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배 '5월 출소 뒤, 아내에게 이혼 포기 설득'

  • 8년 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수감 중인 가수 조덕배가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뜻을 재차 전했습니다

14일 조덕배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조덕배가 '아내를 설득해 이혼까지는 가고 싶지 않다' '출소한 뒤에 아내를 만나 꼭 설득하겠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조덕배는 지난해 10월 대마를 피운 혐의으로 구속기소됐고 또한 지난해 8월에는 총 3회에 걸쳐 필로폰과 대마를 제공받은 혐의도 받고 있는데요

이어 조덕배가 구치소에 수감 중인 상황에서 아내 최 모씨가 이혼 소송을 제기해 충격을 준 바 있습니다

조덕배는 내달 출소하며 6월에는 아내와의 이혼조정기일이 잡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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