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논란' 임성한 작가, [압구정 백야] 끝으로 은퇴

  • 8년 전
매 작품마다 막장 전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임성한 작가가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임성한 작가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명성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성한 작가가 오는 5월 중순 종영될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드라마업계에서 떠난다"며 '총 10개의 드라마 작품을 남기고 은퇴한다는 계획을 세워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임성한 작가는 20년 가까이, 원 없이 미련 없이 드라마를 썼다고 느끼고 있다'고 임작가의 심경을 대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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