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최상민, '배우계 유재석 되고 싶어요'

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외모에 수줍은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최상민을 만나봤습니다.


[현장음: 최상민]

신인배우 최상민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나이는 반 오십 스물다섯 살이고요 늦깎이 신인배우 신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상민]

Q) 모델 데뷔 후 활동은?

A) 처음에는 춤추면서 하는 게임기 광고부터 해서 어린이들도 많이 가는 놀이동산 광고도 했고 그 후로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광고도 진행했습니다


그런 그가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바로,


[인터뷰: 최상민]

Q)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는?

A) 전역하기 전에 [올드보이]란 작품을 보면서 거기에 최민식 씨의 연기를 보고 반해서 나도 어떻게 저렇게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저렇게 연기하는 건 어떤 느낌일까


최상민은 KBS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는데요.


[인터뷰: 최상민]

Q) 드라마 [복면검사]에 캐스팅 됐는데?

A) 최근 [복면검사] 촬영 중에 있고요 19살 역 그때 나이로 나오고 있습니다 저보다 어린 아이로 나와서 괜찮나? 들어 보이면 어떡하나?

Q) 드라마 촬영 소감은?

A) 놀라운 거 같아요 하루하루가 신기하기도 하고 내가 상상만으로 했던 일들을 이렇게 해나간다는 게


배우로서의 다부진 각오와 포부를 밝힌 최상민.


[인터뷰: 최상민]

Q) 배우로서의 각오와 포부는?

A) 다른 모든 사람들한테 인정을 받고 싶어요 배우계의 유재석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연기력으로든 현실에서 보여드리는 매력이든 다 그렇게 다가가고 싶어요


[현장음: 최상민]

앞으로 많은 질책도 해주시고 칭찬도 해주시면 그걸 다 수용하면서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가 앞으로 펼쳐나갈 다양한 연기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