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STAR REPORT] Comback of Jang Jae In "interested in acting"/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장재인, '연기에 호기심 생겨'

  • 8년 전
여성 대표 싱어송라이터 가수 장재인이 돌아왔습니다.


[현장음: 장재인]

안녕하세요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저는 가수 장재인입니다 반갑습니다


신곡 '러브 미 두'는 장재인의 자작곡으로, 경쾌한 멜로디가 눈길을 끄는데요.


[현장음: 장재인]

제가 20살 초반에 써 놓은 곡이에요 둘이 함께한 어떤 시간 사랑이 내게 흘러요~ 너무나 달콤해~~


독특한 감성 보컬로 지난 2010년 [슈퍼스타K] 시즌2에서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장재인.


[현장음: 장재인]

너무 새로운 상황과 환경에 처해서 여기서 어떻게 익수해지지? 내가 뭘 해나가야되지? 라는게 있었는데 지금 조금 더 안정과 여유는 생겼어요


함께 열풍을 불고 온 통기타는 그녀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는데요.


[현장음: 장재인]

통기타에 내가 좋은 영향을 끼치긴 했구나.. 사람들이 저때문에 기타를 쳤다거나 포크 음악을 들었다 이런 얘기를 하면은 어떤 의무감과 책임감이 조금 생겨요


지난 2013년에는 '통기타를 잡는게 예전 같지 않다'며 근긴장이상증 투병 사실을 알려,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밝은 모습으로 재기에 성공한 장재인!


[현장음: 장재인]

뭔가 체질인 것 같아요 일에 욕심이라기 보다는 일을 해야 오히려 건강하고 삶이 돌아가는 느낌이 나요


벌써 데뷔 5년차에 접어든 장재인은 앞으로 연기자의 행보도 이어갈 예정인데요.


[현장음: 장재인]

저는 여러가지 새로운 걸 해보는 걸 너무 좋아해서 전부 다 열려있기는 해요 최근에 연기에 되게 호기심이 많이 생겨서 조금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고 있어요


개성강한 장재인은 롤모델로 자기 자신을 꼽았습니다.


[현장음: 장재인]

제가 생각하기에는 자기 색깔로 딱 서는 게 최고같아서 그렇게 단단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이렇게 제 얘기를 나눌 수 있게 되서 정말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뵐게요


지금보다 더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장재인의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생방송 스타뉴스] 조수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