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Sulli and Min Ho's airport fashion / '설블리' 설리와 '블랙 카리스마' 민호의 공항패션은?

  • 8년 전
설리와 샤이니의 민호가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나란히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습니다.

최근 걸그룹 에프엑스에서 탈퇴한 뒤 배우로서의 활동을 공식화한 설리.

이날 설리는 플라워패턴의 시스루 스커트에 화이트 컬러의 니트를 매치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는데요.

미니 크로스백과 워커를 블랙으로 맞춰 통일감을 줬습니다.

설리는 취재진들을 향해 환한 웃음을 지으며 설블리라는 별명답게 애교 넘치는 미모를 보여줬는데요.


[현장음: 취재진]

설리 씨 혹시 어디 가시는 길인죠?

[현장음: 설리]

지금 뉴욕 컬렉션 초대 받아서 가고 있어요. 가려고요. 잘 다녀올게요.


설리에 이어 미국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또 한 명의 스타!

샤이니의 민호는 블랙 팬츠와 야구점퍼와 선글라스까지 블랙으로 통일해 블랙 카리스마를 보여줬습니다.

여기에 밀리터리 스타일의 티셔츠와 브라운 컬러의 백팩을 매치해 포인트를 준 샤이니의 민호.


[현장음: 취재진]

민호 씨 어디 가시는 길이시죠?

[현장음: 민호]

아 네.. 이번에 컬렉션 차 뉴욕에 가게 되었는데요. 굉장히 설레고 기쁩니다.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며 가을 남자의 패션을 선보인 샤이니의 민호는 수많은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현장음: 취재진]

인사 한 번만 더 부탁드릴게요.

[현장음: 민호]

감사합니다.


미국 뉴욕으로 떠난 패셔니스타, 설리와 샤이니 민호의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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