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HASHTAGE NEWS] #HOT debut_SNS, [해시태그 스타뉴스] #HOT데뷔_SNS_신생아

  • 8년 전
[앵커]

한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해시태그로 전해드린 해시태그 스타뉴스 시간입니다. 스타들의 SNS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해시태그 스타뉴스, 락채은 씨와 함께 합니다~ 채은 씨~~~~


안녕하세요 연예계 소식을 해시태그로 전해드리는 해시태그 스타뉴스의 락채은입니다. 제2의 빅뱅이라 불리는 아이콘이 데뷔 콘서트 [쇼타임]을 통해 가요계에 화려한 등장을 알렸는데요.

음악프로그램 첫 방송도 하기 전에 1위를 휩쓸더니, 데뷔 콘서트에서는 13000여명의 팬을 동원해 괴물신인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 소식은 일본 및 중국 주요매체가 일제히 보도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또 아이콘의 데뷔 앨범 [웰컴백]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 11개국 앨범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해 HOT신인의 탄생을 예고했는데요.

이렇듯 이제 막 탄생한 스타의 존재는 무엇보다 소중한 법이죠. 과감히 소라빵머리를 선택해 진짜 만찢남 스타가 된 이민호 씨!!


[현장음:이민호]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 역할을 맡은 이민호입니다.


일본의 동명만화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역을 맡아 한국은 물론 전 아시아에서 사랑받는 스타로 자리 잡았는데요.


[현장음:이민호]

괜찮나요? 머리? 좀 더 원작의 느낌에 비슷하게 콘셉트를 잡았어요. 반응이 좋아야 할 텐데.. 이 머리를 파마 4번이나 했거든요


뽀얀 피부와 선이 고운 얼굴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종석 씨는 2010년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썬'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죠,


[현장음:이종석]

시청자 여러분 [시크릿 가든] '썬' 역할을 맡은 신인배우 이종석입니다


배우 이종석의 이름을 알린 당시 모습은 팬들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순간이 아닐 수 없는데요.


[현장음:이종석]

아이돌 분들이 굉장히 많이 ([시크릿 가든] 오디션 상대로) 붙었다고 저는 전혀 몰랐었거든요 비스트, 슈퍼주니어, 막 이렇게 저도 놀랐어요 왠지 아 기분 되게 좋은 거예요


아시아 최고의 한류스타 김수현 씨에게도 이제 막 시작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현장음:김수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배우 김수현입니다


지금은 너무도 당연한 일들에 깜짝 놀라는 모습의 김수현 씨!


[현장음:김수현]

너무 놀랐어요 한발 한발 앞으로 걸어 나가지 못할 만큼 거기다가 사람이 막 모여지면 문제가 생기잖아요. 사고가 발생하잖아요. 상상 이상이었어요. 상상을 초월했어요. 깜짝 놀랐어요.'’


신인시절이기에 가능한 풋풋한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해시태그는 이제 막 SNS에 데뷔한 SNS신생아입니다.

그럼 풋풋함이 잔뜩 느껴지는 신상 SNS를 만나러 출발해 볼까요? 먼저 해시태그부터 알려드릴게요! #융스타그램 #엔스타그램 #9oo그램


첫 번째 SNS 신생아, 소녀시대의 매력소녀 윤아 씨인데요.


[현장음:윤아]

안녕하세요 매력소녀 윤아에요


그런데, 윤아 씨가 SNS를 안했었나요? 저 SNS에서 자주 본거 같은데.. 사실 윤아 씨는 그동안 남의 SNS를 자신의 것처럼 써왔습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의 SNS에 자주 등장해 그녀의 SNS 부재 사실을 눈치 채지 못했는데요. 지난 추석, 윤아 씨가 한가위보다 더 풍요로운 팬사랑으로 깜짝 SNS 데뷔를 알렸습니다.


[현장음:이미숙]

일단 윤아 씨한테 감사를 드려야 할 거 같고요


윤아 씨의 SNS 데뷔 첫 사진은 팬들을 배경으로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윤아 씨의 셀카였는데요. 이제 막 태어난 SNS 신생아답게 해시태그 달기를 소홀히 하지 않고 있는 윤아 씨!


[현장음:유리]

잘하고 있습니까?

[현장음:윤아]

네, 잘하고 있습니다.


윤아의 SNS라는 뜻의 #융스타그램 은 어디서도 빠지지 않고 있고요.

티파니 유리 씨가 함께 찍힌 사진에는 #팁율융 포크를 입에 물고 찍은 깜찍한 사진에는 #냠냠융 꽃보다 예쁜 금발머리를 자랑한 셀카에서는 #꽃윤아 #금발융 도쿄 먹방을 자랑할 때는 #도쿄에융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SNS 신생아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죠.


[현장음:윤아]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지금껏 응원하고 싶었던 마음 참으셨던 걸 마음껏 뿜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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