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 Jo Jung Suk on new movie /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 조정석 '박보영과 응원의 메시지 주고받아'

  • 8년 전
배우 조정석이 까칠한 셰프에서 사회부 기자로 변신!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로 스크린에 컴백했습니다.


[인터뷰: 조정석]

뉴스를 일단 많이 봤습니다. 그게 진짜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기자라는 직업군에 있어서 어떤 특징에 대해서만 제가 연구를 했던 것 같고요.


조정석과 박보영은 '뽀블리 커플'에서 라이벌로 스크린에서 대격돌을 펼치게 됐는데요.


[인터뷰: 조정석]

안 그래도 얼마 전에 통화를 해서 어떻게 개봉날짜가 같게 됐다 웃으면서 통화를 했죠. 글쎄요. 저는 뭐 응원을 항상 하고 있으니까 보영 씨에 대한 아마 보영 씨도 저에 대해서 응원을 많이 해 주시니까 서로 그렇게 응원의 메시지를

[현장음: 배성우]

이번에는 제가 먹겠다고

[현장음: 조정석]

으하하하하하 아니 아니

[현장음: 배성우]

10월은 내가 먹겠다고

[현장음: 조정석]

아니 아니 그런 게 아니고 서로 정말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로 응원의 메시지를 서로 전하긴 했어요.


3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이하나는 조정석의 아내 역을 맡았습니다.


[인터뷰: 이하나]

저는 사실 아무래도 혼자 있을 때는 아무래도 지금 맡은 (역할이) 내향적이면서 현실적인 사람같고 (보통 때 저는) 아무래도 사람들과 같이 있거나 일을 할 때는 외향적으로 잠시나마 되는 것 같아요.

[현장음: 배성우]

다들 그렇지 않나요? 원래...

[현장음: 이하나]

감사합니다.

[현장음: 배성우]

다들 그렇지 않냐고요. 혼자있을 때 활발한 게 이상하잖아요.

[현장음: 이하나]

그럼 좀 이상하게 되는 건가요?

[현장음: 조정석]

당황하지 마세요.

[현장음: 배성우]

오늘 패션도 되게 노리개 차시고

[현장음: 이미숙]

으하하하하

[현장음: 배성우]

혁대에 금색 노리개

[현자음: 이하나]

아이고 참... 저는 정말 웃다가 그냥 정말 끝난 것 같아요.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는 오는 10월 22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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