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의 자택에 무단 침입해 난동을 부린 극성 팬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30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중국인 A씨가 주거침입 혐의로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 A씨는 이날 새벽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조인성의 자택에서 소리를 지르고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당시 조인성과 그의 가족은 자택에 머물고 있었으며, 다행히 신체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