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Jo Sung-mo to lose concert contract trial/조성모, '공연계약' 손배소 패소‥'선고 전 합의'

  • 8년 전
가수 조성모가 공연 계약 위반으로 억대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패소한 가운데, 선고 전 양측이 원만히 합의 하면서 거액의 배상금은 물지 않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25일 '조성모의 공연을 주관했던 공연기획사 A사가 조씨를 상대로 1억원을 요구하며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밝혔는데요.

A사는 조성모와 지난해 9월 국내외 투어 공연 계약을 맺었지만, 출연료 갈등으로 올해 4월 16회를 끝으로 공연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 이에 지난 8월 A사는 조성모를 상대로 '1억원을 배상하라'고 소송을 낸 바 있는데요.

이같은 판결에 대해 A사는 '조성모와 선고 전 이미 합의를 마치고 12월에 시작하는 새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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