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결혼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여름 4살 연하의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린 한고은. 10월의 마지막 주 목요일 청담동 일대는 한고은의 자체발광 미모로 빛이 났는데요.

이날 한고은은 몸에 피트되는 푸른색 원피스로 8등신을 넘어선, 9등신 몸매를 뽐냈습니다.

그런가하면 박한별은 레드 오렌지 컬러의 코트를 어깨에 살짝 걸친 가을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고요.

조윤희는 올블랙의 팬츠 슈트로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는데요.

조윤희와는 반대로 화이트를 선택한 자우림의 김윤아는 털코트로 따뜻함까지 챙긴 모습이었습니다.

그녀들의 패션이 청 홍 흑 백의 대조를 이뤘다면 유연석과 이진욱은 댄디함과 캐주얼함의 서로 다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상반된 패션코드로 늦가을 청담동을 화려하게 수놓은 패셔니스타들! 앞으로도 멋진 모습 계속해서 보여주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