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신 수목극 [달콤 살벌 패밀리] 출연진들 빛나는 찰떡 호흡 자랑!

  • 8년 전
화제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후속작! [달콤 살벌 패밀리]가 방영을 하루 앞두고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를 사고 있는데요. 의리로 똘똘 뭉친 여섯 패밀리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제목만큼이나 유쾌 발랄했던 [달콤 살벌 패밀리] 제작발표회 현장을 함께 만나 보시죠.


지난 16일 새 수목 미니시리즈 [달콤 살벌 패밀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포토타임부터 큰 웃음을 유발한 [달콤 살벌 패밀리] 출연진들!

찰떡 호흡으로 호랑나비 댄스를 선보이며 제작발표회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습니다.

드라마 [달콤 살벌 패밀리]는 40대 두 부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살벌하면서도 아주 유쾌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현장음: 강대선 PD]

일단 처음 작가님 만나서 이 작품 준비할 때 일단 그냥 가볍고 쉽게 볼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자. 어차피 직장 내에서 가정 내에서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한테 머리 아프고 복잡한 얘기는 안 통할 것 같다.. 그래서 최대한 무장 해제하신 상태에서 가볍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전작 [마마] 이후 1년 만에 부부로 다시 만난 정준호와 문정희! 맡은 역할에 따라 책임감 있는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현장음: 정준호]

네 달콤 살벌 패밀리에서 이 시대의 가장 윤태수 역할을 맡은 정준호입니다. 반갑습니다.

[인터뷰: 정준호]

Q) [달콤 살벌 패밀리] 출연 소감은?

A) 참 먹고 살기 힘들다 이 세상이..그 말 한마디가 이 드라마를 말해주는 내용이 다 녹록하게 나와있습니다. 저도 가장으로서 시대를 살아가는 또 가족을 책임지는 또 책임자 위치에서 이 드라마를 읽었고 촬영을 하면서 많은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가정을 지키는 가장으로서 책임이 크고 또 많은 부분을 촬영하면서 느꼈습니다.

[인터뷰: 문정희]

Q) 집안 서열 1위의 아내 역할을 맡았는데?

A) 어 남자가 남편이 집에서 서열 뭐 이런 게 있겠습니까. 하지만 제가 서열 1위로서 조폭인 남편, 보스 남편 분이 집에 와서는 꼼짝 못하게 되는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 집안입니다. 앞에 전작이 훌륭하고 좋은 시청률로 출발했고 마지막을 잘 매듭 지어서 저희가 좋은 기운을 받고 갈 것 같습니다.


[달콤 살벌 패밀리]에서 가장 기대되는 또 다른 환상 커플은 바로 정준호 정웅인 콤비인데요.

7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 특히 정웅인은 동료 정준호의 강력 추천으로 출연하게 된 소감을 솔직하게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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