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졸피뎀 매수 혐의 전면 부인 '억울'

  • 8년 전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 매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에이미가 혐의를 전면부인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심부름센터를 통해 졸피뎀 20여 정을 구입한 혐의로 에이미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에이미는 '이미 3주 전 경찰 조사를 마쳤다'며 '정신과 치료를 꾸준히 받으며 처방약을 구입했을 뿐, 불법으로 졸피뎀을 구입해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해 9월 졸피뎀 투약 혐의로 벌금 500만 원을 선고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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