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스크린 도전' 윤아, 현빈과 [공조]서 호흡
  • 8년 전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현빈과 함께 영화 [공조]에 캐스팅 됐습니다.

윤아는 앞서 한중 합작영화 [짜이찌엔 아니]에 출연하긴 했지만, 국내 영화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영화 [공조]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 수사 이야기를 다룰 예정으로, 윤아는 남한 형사의 처제인 박민영 역을, 현빈은 북한 형사 임철령 역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한편, [공조]는 [국제시장] 윤제균 감독이 제작하는 100억 원대 액션 블록버스터로, [마이 리틀 히어로]의 김성훈 감독이 연출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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