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신민아 주연의 드라마 [오마이비너스]가 시청률이 7.4%로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회는 7.4%의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지난 10일 종영한 전작 [발칙하게 고고] 시청률 4.2% 보다 3.2% 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한편, 동시간에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9%를 기록했으며, SBS [육룡이 나르샤]는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 한국-쿠바 전으로 결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