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 황정음,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열애 인정 '이제 막 좋은만남 시작'

  • 8년 전
오전에 전해진 배우 황정음씨의 열애 소식으로 오늘 내내 연예계가 뜨거웠습니다. 그 상대는 바로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씨였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


[현장음:황정음]

너무 재미있게 잘 촬영하고 무사히 끝나고 또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아서 너무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로 또 한 번 최고의 로코퀸으로 평가받았던 배우 황정음! 그녀의 핑크빛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황정음]

지금은 아니지만 어렸을 때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이런 말 해도 되나? 하하 이미 했죠.. 저는 원래 예뻐서 그렇게 망가지는 거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던 것 같아요.. 아닌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진정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 그녀의 핑크빛 기류가 더욱 반갑기도 한데요

그 상대는 바로 프로골퍼 출신 겸 사업가 이영돈! 8일 오전, 한 매체에 의해 보도된 바에 따르면 '황정음이 프로골퍼 이영돈의 34번째 생일을 맞이해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생일을 축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는 것!

이에 황정음의 소속사 측은 즉각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린다'며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황정음의 남자친구인 이영돈은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로 지난 2006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데뷔 후 일본프로골프투어 선수로 활동한 바 있는데요

현재는 ‘골프스쿨’을 열고 티칭 프로로 활약, 현재 골프 매니지먼트의 대표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앞서 이들의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가 공개한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 또한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영돈의 34번째 생일을 맞아 이연복 셰프의 중식집에서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 특히 황정음은 2억원을 호가하는 남자친구 이영돈의 애마 포르쉐를 함께 타고 나타나 눈길을 끌면서 그의 재력 또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

또한 거리낌없이 황정음의 손을 꼭 쥐고 에스코트하며 살뜰히 챙기는 남자친구 이영돈의 남자다운 면모가 돋보이기도 했는데요

180cm에 가까운 훤칠한 큰 키와 골프로 다져진 훈훈한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생일파티 데이트 현장에는 황정음의 절친이자 두 사람을 소개시켜준 것으로 알려진 한설아와 그의 남편 프로골퍼 박창준도 함께 해 커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렇듯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새로운 사랑을 공식화한 황정음! 배우로서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동시에 사랑까지 꿰찬 그녀의 기분 좋은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일과 사랑을 모두 차지한 황정음의 또 다른 인생의 전성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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