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STAR REPORT] Lee Hee Jun-Lee Hye Jung, quickly admitted their scandal /이희준-이혜정, '빠르고 쿨한' 열애 인정 화제
  • 8년 전
배우 이희준과 모델 이혜정이 빠르고 쿨한 열애 인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4일 한 매체는 '이희준과 이혜정이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이들은 최근 교제를 시작했으며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여느 커플과 다를 바 없는 연인이다'고 보도했는데요.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 보도 후 빠르게 열애 사실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희준의 소속사 측은 '이희준과 이혜정은 지난 6월부터 아는 사이로 지냈다가 8월 초부터 좋아하는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고요.

이혜정의 소속사 또한 '두 사람이 지인 모임에서 만나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렇듯 쿨하고 빠른 열애 인정에 이희준의 그녀, 이혜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프로농구선수로 활약해온 이혜정은 이후 모델로 전향해 활약하고 있는데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배우 연우진과 로맨스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한 발언이 이희준과의 열애인정으로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죠.

2007년 드라마 [케세라세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이희준은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까칠하면서도 소심한 사랑을 그리는 천재용 역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인터뷰:이희준]

인기 실감을 가장 많이 할 때는 역시 밥집이죠 밥집 밥집에 가면 항상 요즘은 계란찜을 공짜로 먹고요 그리고 아주머니들이 너무 좋아해주셔서 하여튼 식당에 가면 너무 기분 좋습니다


하지만 이 남자의 실제 사랑은 소심하지도 까칠하지도 않은데요. 두 사람의 열애를 단독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주변사람들에게 사랑을 숨기지 않고 스스럼없이 드러낸다는 이희준과 이혜정!

이런 두 사람의 모습에 3개월 전 이혜정의 SNS에 올라온 이희준과의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죠.

누구보다 빠르고 시원하게 열애를 인정한 이희준-이혜정커플! 예쁜 사랑 이어가길 응원하겠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