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정려원-이연희, 극장 나들이 패션 '눈길'

  • 8년 전
멜로영화 [남과 여]로 만난 공유-전도연을 위해 팬과 스타들이 응원에 나섰습니다.


여기는 영화 [남과 여]만을 위한 특별한 레드카펫 현장! 먼저 주인공인 공유와 전도연이 팬들의 함성 속에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



[현장음]


전도연 씨 기분이 어떠세요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현장음:전도연]


정신이 없어서 네.. 떨리는 거 같아요


[현장음]


공유 씨는?


[현장음:공유]


오랜만에 이런 자리에 해서요 굉장히 들어오기 전에도 많이 떨렸고 많은 분들이 환호성 질러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굉장히 힘이 납니다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전도연과 공유는 추첨을 통해 무대에 오른 팬과 영화 포스터를 따라 사진을 찍는가 하면 손깍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현장음:공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극장 찾아서 영화 직접 보시면 궁금하셨던 모든 것들이 다 해결 되실 거예요


[현장음]


19세 관람불가라 못 봐요!


[현장음:공유]


19세 이하인 분들은.. 다 알아서 보는 루트가 있잖아요 거기까지 제가 알려드려야.. 알려드릴 순 없어요 아무튼 영화 많이 사랑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런가하면 미모의 여스타들의 응원도 이어졌는데요. 걸그룹에서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카라 출신의 박규리와 원더걸스 출신의 소희가 극장을 찾았고요.


현직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와 다솜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소유, 씨스타]


안녕하세요 씨스타의 소유


[현장음:다솜, 씨스타]


다솜입니다 [남과 여]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남과 여] 파이팅!



화이트 셔츠 원피스에 블랙 코트를 매치해 청순한 매력을 뽐낸 이연희에 이어



[현장음:이연희]


영화 재미있게 보다 가겠습니다



트렌치코트로 멋을 낸 김옥빈도 [남과 여]를 응원했고요. 한지민은 스키니 팬츠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더한 심플한 극장 나들이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현장음:한지민]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서 만나는 멜로영화라서 기대를 진짜 많이 하고 왔거든요 개인적으로 공유 선배님 응원하러 왔고요 전도연 선배님의 팬이기도 하니까 영화 잘 보고 가겠습니다



정려원 역시 심플한 블랙룩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음:정려원]


이렇게 날씨가 아직도 찬 겨울날 진한 멜로의 기분을 느껴보고 싶었는데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요 [남과 여] 잘 보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가하면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민지가 [남과 여]의 배우로 카메라 앞에 서 환호를 받았는데요.



[현장음:박민지]


굉장히 떨려요 사실 [남과 여]에 저도 살짝 출연합니다 다들 영화 [남과 여]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랜만에 극장에서 만나는 진짜 멜로 영화 공유-전도연의 [남과 여] 많은 사랑 받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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