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국내 자동차 기업K사는
다문화 인식개선,미래세대 성장 지원
독일 자동차 기업M사는
달리기+아동기부 캠페인 펼쳐
국내 자동차 기업H 사
유소년 스포츠단 꿈과 성장 응원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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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요즘 자동차 기업들은 단순히 차를 잘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 사회 공헌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의 세대인 아이들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경영의 핵심이 바로 다음 세대의 꿈과 희망을 지키는 데 있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오늘의 차차차 주제는 아이들의 동심을 지키기 위해 달리는 자동차 기업들의 얘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00:29네 그렇다면 어떤 자동차 기업들이 우리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싣고 힘차게 달리고 있을까요?
00:36네 먼저 국내 자동차 기업 K사는요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다문화 가정의 미래 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직무 체험과 인턴십이 포함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00:56이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청소년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고요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를 이끌기 위한 중장기적 노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01:07독일 자동차 기업 M사는 달리기와 기부를 결합한 특별한 캠페인을 주목받고 있는데요
01:14올해로 9년째 맞는 이 행사는 창가비 전액이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복지와 교육 지원에 사용되고 현재 누적 기부금만 약 76억 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01:29뛰어야겠네
01:30지난해에는 부산시에 아동보호전문기관 설립을 위한 기금으로 5억 원을 전달했고요
01:37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에도 쓰였다고 합니다
01:40자동차라는 게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서 이제는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 같다는 생각도 좀 드는데요
01:49그렇다면 이외에도 어떤 기업이 또 있을까요?
01:52국내 자동차 기업 H사는 역시 초중고 유소년 스포츠단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특별한 사회공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02:022010년부터 지역아동센터 학습 지원이나 헌혈 캠페인, 응급안전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량을 활용한 공익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이 H사는
02:13올해부터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유소년 스포츠팀 30곳을 선정해서 훈련 차량과 장비, 응급키트까지 지원하면서 아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02:27H사는 양궁, 야구,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선수단과 그룹 소속 스포츠단과 연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02:39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서 아이들에게 실제적인 성장 기회와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있는 건데요
02:46또 이번 캠페인의 메시지를 담은 온라인 영상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02:50아이들은 스포츠와 함께 자라납니다 이런 슬로건 아래 스포츠를 통해서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03:00H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유소년 스포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좀 높이고
03:05또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그런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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