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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폭염에 맞선 강철 트래킹
길 끝에서 만난 아드리아해의 보물
숨겨진 해변에서 몸을 담그다!

#강철지구 #김민준 #정종현 #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

강철 여행자들의 생존 여행기
※ 강철지구 42회(25.08.15)는 밤 9시 1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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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크바르 섬에는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있습니다.
00:06상황과 체력에 맞게 고를 수 있죠.
00:13강철 여행자는 아드리아해를 옆에 두고 걷는 해안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00:17야 근데 이거 이쁘다 되게 트레킹 코스 어떻게 또 이렇게 바닷가 옆으로 쫙 바닷가 이렇게 또 트레킹 코스를 만들어놓은 게 좀 신기하긴 하네.
00:35그러니까.
00:36근데 이제 경치는 직인다.
00:38이 길의 끝엔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비밀의 해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00:54와 멋지다.
01:02와 좋다.
01:04내륙 쪽에서만 트레킹 하다가 그리고 또 바닷가 쪽에서 트레킹 하니까 이 파도 소리가 이게 진짜 맛깔나네.
01:12느낌 다르지.
01:14그냥 막 산만 타는 거랑.
01:16다르네.
01:17좋다 좋다.
01:18냄새도 다르고 소리도 다르고.
01:24열기지게 장난 아니다.
01:36폭염 때문에 마지막 미션은 매운맛이 돼버렸습니다.
01:48길이 험할수록 여정이 힘들수록 목적지에 대한 궁금증은 더 커요.
01:53길이 쉽지는 않았어요.
01:55돌로 이루어진 길은 돌이 날카롭기도 했고.
01:57그리고 길이 가다 끊겨있는 부분도 있었고.
01:59생각해보면 보물찾기 하러 가는 그런 길이었지 않나.
02:05도대체 그 이 끝에는 뭐가 있길래 이렇게 길은 험한 걸까.
02:09그런데 또 뭐 그런 게 재미 아니겠습니까.
02:11남들 가는 데로만 가면 재미없어요.
02:13한 발 한 발 걷다보니 끝날 것 같지 않던 길의 끝이 보입니다.
02:15어.
02:17어.
02:18어.
02:19어.
02:20어.
02:21어.
02:22어.
02:23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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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9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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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7어.
02:48어.
02:49어.
02:50어.
02:51지기네.
02:52고생 끝에 다시 만난 아드리아 해는 더 깊고 푸르렀습니다.
02:59이 해변 전체가 강철 여행자들만의 것입니다.
03:04뭔가 이게 바다 트레킹의 묘미인 것 같다.
03:08이 무더운 길을 딱 지나서 뭔가 끝에 딱 이런 해변가에 도착하면은.
03:14시원함.
03:15청량함.
03:16이 모든 더위가 씻겨 나갈 수 있는 기분인거지.
03:19아.
03:20아.
03:21아.
03:22아.
03:23네.
03:24한번 들어가 보시죠.
03:25후.
03:26아드리아 해의 품속으로 뛰어듭니다.
03:31어.
03:32아.
03:33아.
03:34아.
03:35아.
03:36아.
03:37아.
03:38아.
03:39아.
03:40아.
03:41아.
03:42아.
03:43아.
03:44아.
03:45아.
03:46천국이 뭐 따로 있나요?
03:47따로 있나요?
03:48어.
03:49아.
03:50아.
03:51아.
03:5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