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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정우성, 문가비 아닌 다른 여성과 혼인신고설
정우성 혼인신고설…혼외자 상속은 어떻게?
소속사 측 "배우의 사생활…공식 입장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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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첫 번째 핫피플은 정우성 씨입니다.
00:04정우성 씨가 혼인신고를 했다라는 의혹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00:10그런데 문가비 씨가 아니라 다른 연인과 혼인신고를 했다라는 의혹이 제기된 겁니다.
00:17그러면 문가비 씨와는 어떻게 되는 거죠?
00:20양육비만 주는 사이가 되는 건가요?
00:23소속사, 개인의 사적인 부분, 회사 차원 공식 입장 없다.
00:27부인하지 않았어요?
00:28소속사에서는 부인하지 않았다.
00:31여자친구, 연인과 최근 혼인신고를 한 거 아니냐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00:38최초 보도한 분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00:39너무나 사적인 영향이고 이미 한 번 공식 석상에서 대답을 했잖아요.
00:48또 다른 상대방이 있으니까 조금 조심을 하는 것 같고요.
00:52지금 현재로서는 아내라한테 충실하고 싶다는 마음이 좀 커요.
00:58이걸로 인해 상처를 받을까 봐 굉장히 조마조마해하는 상황이고
01:01오래 알고 지낸 지인들하고는 우리 혼인신고 마쳤다 약간 자연스럽게 얘기하고 두 사람이 좀 편안해졌어요.
01:10최초 취재한 기자가 취재한 결과 지인들에게는 우리 혼인신고한 사이다라고 말하고 다닌다라는 겁니다.
01:18혼인신고할 수 있죠.
01:21그랬는데 결혼이나 혼인신고 발표에 대해서는 세간에 공개하지 않는 단계에서 보도가 먼저 나온 것 같은데
01:27그렇게 되면 양태균 변호사님, 문가비 씨와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01:34문가비 씨 사이에서는 혼해자가 있고 정작 혼인신고는 다른 여인과 했다?
01:43문가비 씨는 자신의 직계의 비속, 자녀의 생모가 되는 거고 직접 정우성 씨랑 관계는 없어지는 거고요.
01:51사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혼인신고를 한 법률상 배우자와 가족을 이루게 되는 거고
01:58물론 문가비 씨와의 사이에서 나온 친생자 역시도 정우성 씨 입장에서는 자신의 친족의 범위가 해당하는 거죠.
02:08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만에 정우성 씨 사망한 후에 상속권 같은 것도 문가비 씨에게는 상속권이 없고
02:17다만 지금 법률상 배우자와 문가비 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
02:23그 두 사람에게만 1순위 상속인으로서 공동상속이 되게 되는, 그렇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2:30네, 그럼 어떻게 되는 건가요? 김정은 의원님, 보통의 어떤 도덕적, 윤리적 통념관은 벗어나 있어요?
02:38지금 조선시대에 이렇게 반박한다면 조선시대는 아닙니다라고 답변드리겠지만
02:45그래도 통상적인, 뭐랄까요? 뭐라고 해야 돼요?
02:51두 집 살림인가요?
02:53그건 알죠.
02:54아이는 다른 여인과 낳고 양육비를 지급해주고 아빠가 되겠다라고 했잖아요.
02:59책임이 앞으로서 책임하겠다.
03:00그런데 혼인신고와 아내는 다른 여인과 사는 거니까
03:04전통적으로 말했던...
03:09뭐예요?
03:11그냥 뭐 전통적 통념에 비춰보면 그냥 혼혜자가 하나 있는 거니까
03:17저는 이제 그 사실을 알고 혼인신고를 한, 지금 현재 배우자가 된 그분이 참 대단하다.
03:25일단, 그냥 보통 일반 여성의 입장에서 정말 대단하다.
03:29이제 그런 상황을 뛰어넘을 만큼 정우성 씨를 사랑한 거 아니겠어요?
03:34그러니까 이제 그런 점에서는 인정, 그 사랑은 인정.
03:37그런데 문가비 씨가 이제 그 혼혜자를 출산하고 이렇게 했을 때
03:42일단 정우성 씨가 책임지겠다.
03:44뭐 그 관련해가지고 저희도 이 돌직구에서도 이야기하면서
03:47굉장히 여러 가지 이제 의견들, 또 국민들의 시선들도 굉장히 다양하지 않았습니까?
03:54그런데 이제 결국 본인이 책임지겠다고 했던 것인데
03:56그렇다고 해서 문가비 씨가 이 아이로 인하여
03:59뭐 결혼해달라 이렇게 요구했던 바도 없고
04:01없다.
04:02결혼을 원하지 않는다.
04:03또 이렇게 얘기를 했었기 때문에
04:05그냥 그 부분들을 현재 이제 배우자와 또 문가비 씨, 그 혼혜자
04:11이 상황을 그냥 그 상태 현실로 다 받아들이고 수용하면서 살아가면 될 것 같아요.
04:17그러면서 아이에 대한 양육에 대한 책임은 또 지겠다는 것이니까
04:21어떤 새로운 형태의 가족의 모습을, 세태를 반영한
04:28왜냐하면 정우성 씨가 굉장히 유명한 공인이라고 볼 수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04:32세간의 시선이 집중되는 건 있습니다만
04:36우리 현실에서는 드라마보다 더한 일들도 많고요.
04:39이런 일들이 사실상 없는 일이 아니거든요.
04:43그런 점에서는 세태의 반영인데 공인에게도 비껴가지 않았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4:50그렇군요.
04:50그러니까 두 여성들이 문제제기하지 않는다면 문제될 건 없다.
04:55쉽게 말해 이건데 문가비 씨가 난 결혼을 원치 않고
04:59아이는 내가 키우겠다.
05:00양육은 도와줘라.
05:02라고 해서 오케이 했고
05:03정우성 씨와 혼인신고한 그 여성도 그거 다 알고 오케이다.
05:06라고 하면 뭐가 문제냐라는 거군요.
05:09그렇죠.
05:10아주 특이한 상황 속에서 아주 유명했던 인사의 문제이기 때문에
05:14이게 이제 언론안에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05:18사실 미국 같은 경우는 이런 이야기가 많이 있어요.
05:21그러니까 이제 결국은 문가비 씨 측에서 소송을 걸어서
05:28법적 논란이 되지는 않고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05:31책임지고 지겠다.
05:33양육을 책임지겠다.
05:34양육비를 되겠다는 상황 속이기 때문에 문가비 측에서도 그렇게
05:38현재 상황에서는 물론 두 사람 사이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05:42공식적으로 드러난 것으로는 큰 불만이 없는 것이다.
05:45그리고 또 정우성 씨의 혼인신고를 했다고 한다면
05:50현 부인도 그렇게 반발하고 이해를 제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05:54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생활에 들어간 거 아니겠습니까?
05:57그런 상황 속에서는 극히 사생활의 영역이 된 것 같습니다.
06:00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주 특수한 상황 속의 한 가족 형태인데
06:06사생활 영역이기 때문에 제3자들이 이에 대해서
06:10같아볼 때 이야기하기는 좀 어려운 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06:13예.
06:1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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