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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31일 벼랑끝 담판, 승부수는 ‘조선 동맹’

경기 광주 41.3도-제주는 12일째 열대야…밤낮없이 절절 끓는다

“협치 운운말라” “45명 제명”…야당 해체 외치는 여당 전대

인천 총기 사건 ‘늑장 대응’ 논란…70분간 현장 지휘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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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00:30왜 이 인물이 민사혁신처장에 발탁됐는지 어당 내에서도 갸우뚱한 분위기입니다.
00:38강선욱하고 덧센 사람이 왔다.
00:40잠시 후에 이 논란 짚어보겠습니다.
00:42오늘 조간신문 4가지 키워드 준비되어 있습니다.
00:44함께 보시죠.
00:45먼저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00:48첫 번째 키워드는 이겁니다.
00:49벼랑 끝.
00:50조선일보가 오늘 일면에 썼습니다.
00:54함께 보시죠.
00:5431일 벼랑 끝 단팟 승부수는 조선 동맹이라고 하는데
01:03과연 조선 기술을 앞세워서 미국과 협상에서 카드가 될 수 있겠냐라는 전문가들의 회의적인 시각도 있습니다.
01:11왜냐하면 지금 들어온 속보처럼 미국이 EU도 관세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01:17일본에 이어서 쉽게 말해서 도요타도 관세가 깎아져서 가격 경쟁력이 있고 BMW도 관세가 할인돼서 가격 경쟁력이 있는데
01:27아직까지 현대차만 이 BMW, 도요타보다 미국에서 비싸게 팔아야 할 판이란 겁니다.
01:34사실상 우리 정부가 관세 협정을 타결할 수 있는 기간은 30일과 31일, 양일밖에 안 남았다라는 절박한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01:42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1:44두 번째 키워드 보시죠.
01:45이겁니다.
01:45끓는다.
01:47동아일보 이면기사입니다.
01:48뭐가 끓는 걸까요?
01:52경기 광주 41.3도.
01:55와, 경기도 40도 넘었어요.
01:58제주는 12일째 열대야.
02:00밤낮 없이 절절 끓는다.
02:02펄펄이 아니라 더 더운 거예요.
02:04절절 끓는다는 거예요.
02:06아, 절절합니다, 진짜.
02:08서울 동작구 낮 최고 기온 39.1도로 찍었고요.
02:11정읍 37.8, 고창 36.1.
02:157월 최고입니다.
02:16전국이 98%에 해당하는 지역이 폭염입니다.
02:21그런데 단 2%는 폭염을 피해간 곳이 있다고 합니다.
02:26우리나라 내륙지방 중에서 어디일까 잠시 후에 공개하겠습니다.
02:29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2:32세 번째 키워드는 이겁니다.
02:33해체.
02:33중앙일보 8명 기사입니다.
02:38협치 우는 말라.
02:4045명 제명.
02:41야당 해체 외치는 여당 전당대회.
02:44전당대회니 그려니 싶겠지만 그래도 너무한다라는 중앙일보의 비판 기사입니다.
02:49야당을 아예 해치면 여당만 있게 되죠.
02:51그러면 민주주의가 아니죠.
02:52다음 달 2일에 전당대회 후보들 선명성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02:57정청래 대 박찬대.
02:59지금은 정청래 후보가 앞서갑니다.
03:04하다못해 강선 후보에게 사퇴를 요구했다고 그 박찬대 후보에게도 수박이라고 표현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03:12박찬대 의원이 수박이라니.
03:14수박 아닌 사람들이 있나요 그럼?
03:16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3:18네 번째 키워드는 오판 한국일보 신명기사입니다.
03:25인천 총기 사건 늑장대응 논란 경찰이 오판했다는 겁니다.
03:2870분간 현장 지휘관은 없었다는 겁니다.
03:30어디서 뭘 하고 있었나요?
03:33잠시 후에 돌직구 강력반에서 짚어보겠습니다.
03:38이런 강력사건에 있어서도 골든타임이 중요한데 그 골든타임을 경찰이 지나가버렸다는 거죠.
03:44지금까지 신문 읽어준 남자였습니다.
03:46한글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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