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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에서 이따구(?)로 해도 되는 거야?" 맥락 없는 대화에, 갑자기 머리를 뜯는 딸?
채널A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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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자해'를 하고 싶다며 머리를 뜯는다?
두 얼굴의 딸, 혹시 '다중 인격'일까?
#금쪽이 #오은영 #자책
금쪽같은 내새끼를 위해
가족이 변하는 리얼 메이크오버 쇼!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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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옷 좀 갈아입자
00:02
불편해?
00:03
어
00:04
옷 갈아입어 그럼
00:10
뭐해?
00:11
엄마한테 메시지로 보내면서
00:13
그래?
00:18
이 옷 닦고
00:19
아 나는 자유다
00:22
얼른 이 닦아 이제
00:25
빨리
00:26
이렇게 둬
00:27
카메라 앞에서 이따구로 해도 되는 거야?
00:30
어?
00:32
뭔 소리야?
00:34
카메라 앞에서 이따구로 해도 되는 거야
00:37
엄마한테
00:39
지금 뭐라고 그랬어?
00:41
혼잣만인데
00:43
뭐
00:45
혼잣만인데 꼭 누구랑 대화하는 것처럼
00:48
얘기하는 것처럼
00:49
이건 해야 돼 지금
00:51
이따구 자야 돼
00:53
그러면 이제
00:54
아 진짜 하기 싫은데
00:56
뭐 이따 하면 되지 뭐 이런 식으로
00:58
약간 반응적인 것처럼 들려요 제가 들으면
01:01
응
01:02
우와
01:04
앉아봐 여기
01:10
정채야
01:11
응?
01:12
기분 나쁘다고 이렇게 말을 함부로 하는 거
01:14
응
01:15
어떻게 생각해?
01:18
입국 다 탄다
01:19
어
01:20
세상에서도
01:21
선생님이 밥 먹을 때
01:22
조용히 말하라
01:23
어?
01:24
이렇게 할 수도 있는 거잖아
01:25
그때도 주먹으로 이렇게 딱 때려가지고
01:27
응?
01:28
어
01:30
어
01:31
선생님이 평소에
01:32
나쁘시다고
01:33
어
01:34
응?
01:35
나쁘시다
01:36
아니 갑자기
01:37
어머
01:38
어머
01:39
나쁜 사람이
01:40
나쁜 사람이
01:41
너하고
01:42
네 마음이 안 맞으면
01:43
다 나쁜 거야
01:44
너만 맞춰줘야 돼
01:47
모든 사람이
01:48
왜 그런 행동을 해
01:50
어른들한테
01:51
그런 행동하는 거 아니야
01:52
아
01:53
아
01:54
아
01:55
아
01:56
아
01:57
아
01:58
아
01:59
머리카락
02:00
아유
02:01
뜯는다
02:03
가만히 있어
02:05
가만히 있어
02:06
머리
02:07
하지 말라고 그랬어
02:09
뭐해
02:10
지금
02:12
아
02:13
저희 하고
02:14
싶으니까
02:16
아
02:17
왜 그러지
02:18
왜 그래
02:20
진짜 무서운 말인데
02:21
응
02:23
예쁜
02:24
나이
02:28
엄마
02:29
응?
02:30
나 솔직히 말하면
02:31
응
02:32
나도 이런 행동 안 되고 싶었어
02:36
근데 왜 갑자기 되냐고
02:38
이게 원망스러움을 잘하는 거라고
02:41
차라리 내가 빨아주면 좋겠다고
02:47
아니 저런 얘기면 얼마나 가슴이 아파
02:49
아
02:50
아니 갑자기 왜
02:51
재화가 이렇게
02:54
그래 억울할 수도 있어
02:56
재화 마음이
02:57
응
02:58
근데 그럴 때마다
02:59
네 행동을
03:00
죽고 싶어
03:01
자해하고 싶어
03:02
머리를 쥐어 뜯고
03:03
막 책상을 때리고
03:04
이런 행동을 하면 안 된다는 거야
03:06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거야
03:09
참아야 돼
03:11
무조건 참는 게 아니야 재화야
03:13
말로 표현을 하면 돼
03:16
근데 그 장소가 어디야
03:19
응?
03:20
응
03:21
그게 장소
03:22
와 이거 뭐지
03:24
채화랑 엄마랑 맞아?
03:26
아니
03:27
나랑 안 맞는 사람 많은데
03:28
그럴 때마다 그렇게 할 거야?
03:29
아니
03:31
채화도 힘들잖아
03:33
나?
03:34
그래
03:35
그래
03:38
안 힘들어?
03:40
응
03:42
친구들한테 미안하지 않아?
03:45
그런 생각을 안 하지 않아
03:47
그
03:49
왜? 다른 친구
03:50
선생님이 바쁘니까
03:52
선생님이 바쁘다고?
03:53
현생
03:54
현생?
03:55
현생 지금 현생?
03:56
응
03:57
지금 사는 현생을 말하는 거 같은데
03:59
현생이 나쁘다
04:00
응
04:01
지금도 바쁘다는 거야
04:02
뭐지?
04:04
상대를 이기고 싶어?
04:07
응?
04:08
그렇게 행동하면 친구들이 무서워하니까?
04:10
아니
04:12
그럼
04:13
그냥 나온다며 그럼
04:15
응
04:16
응
04:17
응
04:18
가만히 있어
04:20
가만히 있어
04:21
가만히 있어
04:24
아니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
04:31
다른 사람이랑 얘기하는 줄 알았어
04:33
얘기한테 이런 표현을 쓰면 될지 모르지만
04:36
또 다른 인격이 불쌍
04:39
다중이 옛날에
04:41
다운 느낌이랄까요?
04:43
아니요 그렇게 보이지는 않고요
04:45
네
04:46
아니요 그렇게 보이지는 않고요
04:47
네
04:48
왜냐하면
04:49
뭔가 이렇게 떠오른 생각 같은 걸 혼자 말하듯이 좀 중얼중얼 하는 것 같아요
04:56
자 그런데
04:58
자기가 하고 싶다고 이렇게 표현을 한단 말이에요
05:01
근데 어떤 아이들은
05:02
우리 부모가 겁을 먹고
05:04
내 말을 들어주네
05:06
그래서 약간 의도적으로 하는 애들도 있어요
05:09
그런데
05:10
얘는
05:11
내가 원하는 걸 얻기 위해
05:14
이렇게 하면 엄마가 약해지니까
05:15
선생님들이 약해지니까
05:16
이렇게 해봐야지
05:17
하는 거하고 좀 다른 것 같아요
05:20
저는 그렇게 보여요
05:22
그 순간
05:24
극심한 내적 고통이 있어 보여요
05:26
극심한 내적 고통이 있어 보여요
05:28
그래서 자해는
05:30
단순히
05:32
약간 관심을 끌거나
05:34
상대에 약간 겁주기 위함이 아니라
05:36
이 상황이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05:38
멈추기 위해서
05:39
자해를 하거나
05:41
묶어버리고 싶다고 말하는 것 같아요
05:42
진짜로
05:43
네
05:45
근데 이제
05:46
문제는
05:47
걱정스러운 거는
05:49
얘가 정말 극심한 내적 고통을 느끼는 상황은
05:54
일상에서 경험하는 것들이다 보니
05:57
시도 때도 없이 그런 일들이 생기는 거죠
05:58
얼마나 힘들까
06:00
시도 때도 없이
06:01
네
06:02
그래서
06:03
왜 얘는
06:04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지
06:05
이유를 찾아야 될 것 같아요
06:07
그걸 찾지 않으면
06:08
얘를 이해하기 되게 어려울 것 같아요
06:09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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