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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두 귀를 의심하게 한 딸의 실체?
작은 실수에도 격렬하게 자책하는 금쪽이
오 박사 심각 "사춘기를 넘어선 극한 분노심 보여"

#금쪽이 #오은영 #자책

금쪽같은 내새끼를 위해
가족이 변하는 리얼 메이크오버 쇼!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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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러면 오늘은 어떤 육아 고민으로 금쪽 같은 뇌 새끼를 찾아오셨는지 금쪽 가족 모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이쪽으로 오세요 환영합니다 본인 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10살 금쪽이를 키우고 있는 싱글맘입니다
00:22아 예 반갑습니다 그럼 싱글맘이시면 언제부터 그럼 두 돌쯤부터 아 얼마나 예쁜까요 그러니까요 우리 딸 자랑 좀 해주세요
00:36먼저 이렇게 성격이 너무 밝고요 그 다음에 사랑스러워요 사랑스러워요 애교도 많고
00:44많이 궁금합니다 우리 외동딸 어떤 아인지 우선 영상으로 만나볼게요
00:52아우 귀여워 아우 귀여워 아우 귀여워 아우 귀여워 아우 진짜 예쁘다 엄마 너무 닮았다
01:02아우 귀여워 침마 골프 와우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이렇게 잘 키우셨는데 진짜 아우 그런데 아유 왜 그런데
01:148위는 포인트가 아닌데 화가 막 갑작스럽게 아 뭐 짓고 싶다 이런 이야기는 그런 얘기 자주 해요
01:22왜? 얘가 10살짜리가 아우 왜
01:28나 제발이 나 제발이 마음을 끊어줘 왜 이 마음을 나를 만들어 달란 말이야
01:36오오 어휴 뭐 무슨 일이래
02:06전화가 와요 뭐라고 하던가요 뭐 틀리거나 네 그리고 본인이 이렇게 실수를 한 것에 대해서 머리를 때리고
02:16아 자기 머리를요 오 세상에 고 싶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고
02:22자주 이런 일이 있대요 학교 측에서는 자주 일 것 같아요 하루에 한 번 두 번 아우 굉장히 자주인 거죠
02:31하루에 한 두 번이요 근데 우리가 살면서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할 것 없이 화날 일이 많습니다
02:38그리고 화를 유발하는 상황들도 많아요 그런데 이 화를 매일 하루에 한 두 번 저 정도의 강도로 화를 낸다면
02:48자기 자신한테 피해가 되는 건 말할 것도 없지만 타인한테도 위해가 되거나 위험하거든요
02:54그래서 이게 정말 기분의 어떤 변화가 심한 아이인지 아니면 뭐 다른 또 원인이 있는지 굉장히 자세하게 면밀하게 잘 봐야 할 것 같습니다
03:05네 과연 우리 금표 계기가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일상을 우리가 함께 보시겠습니다
03:11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언니 네 누구지 연락 주셔서 감사해요
03:23여기다니에요 어 선생님구나
03:26글쎄 이거를 어떻게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치아는 굉장히 저희를 좀 긴장 상태 있게 하는 편이죠
03:35아휴 이거는 긴장하게 만든다고?
03:40그러니까 일단은 뭐 분노 표출 때 방법이 욕을 좀 한다든지 책으로 머리를 때린다든지
03:48그 플라스틱 칼이잖아요 플라스틱 칼이어도 자기 손을 막 자르면서
03:54아휴 어떻게 해 그게 자기가 잘못한 거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화를 내면서 그렇죠
04:04그러니까요 저도 항상 전에 듣기만 해서
04:07그러니까
04:09
04:10항상 시에는 안 그러는데 이제 화가 나면 그런다는 거잖아요
04:13
04:14항상 시에도 그냥
04:16그래요
04:1710명 선생님들이 다
04:18
04:19체유를 돌본다고 하시면 될 거예요
04:21어머
04:23어머
04:24아니 어떤 어려움이 있는 거야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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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학교에서도 그렇고
04:29돌본
04:31센터에서도 그렇고
04:32가는 곳마다
04:33네 가는 곳마다
04:34매일
04:35굉장히 걱정스러운 행동들이 있다
04:37그리고 얘를 돌보는 게 정말 너무
04:39어렵고 쉽지 않다
04:40너무 어려운 문제다
04:41이렇게도 말씀을 하시니까
04:43뭐 학교에서 또 금쪽이가 왜 그러는지를 좀 더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서
04:48일지도 적고 그러셨더라고요
04:50그런 것들을 같이 좀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04:53
04:54같이 보실까요
04:55
04:56선생님 뒤통수에 대고
04:57내가 할 말이 있으니 이리 오라고요 할 말이 있다고요라고
05:00큰 소리를 계속 지름
05:01아이고
05:02선생님한테
05:03
05:044월 3일에는 최아가 선생님께 갑자기 우유를 엎질러 드릴까요
05:08무슨 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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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4월 4일에는
05:11최아가 선생님께 당신한테 그러는 거 아니거든요
05:14라고 말하고
05:15선생님한테
05:16선생님이 말을 좋게 하지 않겠냐고
05:18하니 최아가 선생님께
05:19아 네네 알겠고요
05:21라고 비아냥거리고 대답하고
05:22아유
05:23
05:2410살이면 아직 사춘기는 아니잖아요
05:26그렇지요 선생님
05:27
05:28아무리 빨리 왔다고 해도 아니겠어요
05:29네 지금 만 나이로 보면은
05:308세
05:31다음 달인지 생기거든요
05:33만 9세가 된 거예요
05:34
05:35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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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7그러니까 만 나이로 10살 정도 되면 여자 아이들은
05:39네 청소년기가 시작이 됩니다
05:41근데 이제 그것보다 조금 아직 어리긴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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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5이건 이제 사춘기 양상이라고 보기 좀 어려울 것 같아요
05:47왜 사춘기 때 보이는 기분 변동이라든가
05:50사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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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사춘기 때 저러지 하는 걸로 오인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05:55조금 다른 각도에서 살펴봐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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