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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위암 수술 후 바꿔나간 식단!
식재료를 삶아 조리한다면
위벽에 가해지는 자극도 줄고!
소화력을 높여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존의비밀 #면역 #유방암 #질병 #항생제 #생존 #면역력 #체력 #회복 #항암 #식단 #위 #소화

생존의 비밀
매주(토) 오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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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몇 킬로나는 한 번 재볼까?
00:02자, 몇 킬로인가 보자.
00:06무려 49kg.
00:085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인데요.
00:12지금은 몸무게 유지가 잘 되고 계시는 편이에요?
00:16네, 꾸준한 편이에요.
00:18덧지지도 않고, 덧빠지지도 않고 항상 그 정도.
00:21지금 친구들이 전부 다 저 부러워하고 있어요.
00:2450kg 안 넘어가는 친구들이 거의 없거든요.
00:27저는 지금 체중관리를 아주 잘하고 있는 편인 거죠.
00:33별다른 관리 없이 이렇게 잘 먹고도 사사 사이즈를 유지하는 비결은 뭘까요?
00:42보통 제가 45kg에서 47kg 정도였었거든요.
00:47근데 그때 아이 키울 때 거의 63kg까지 늘었었죠.
00:55아이가 어릴 때 음식 같은 거 많이 남기잖아요.
00:58그런 거 먹어 치우고.
01:00그다음에 육아가 힘드니까 저녁마다 맥주에 치맥 같은 거 하고 기름진 음식들 많이 먹고 이러다 보니까
01:07살이 서서히 찌기 시작하다가 갑자기 한 그때 는 게 13kg 정도 늘었나?
01:14난 원래 살 안 찌는 체질이야 자신했지만 아무리 먹어도 찌지 않을 줄 알았던 그녀도 나이살만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01:24결국 순식간에 13kg이나 불었죠.
01:28절제가 안 되는 거예요.
01:29먹기 시작하니까 속이 안 좋다는 걸 알면서도 먹고.
01:33근데 제가 항상 음식을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01:36식물이 좀 많이 올라오거든요.
01:38그래서 병원에 가서 진단도 식도성 역류라고 받았었어요.
01:43약국에서 파는 위산 약을 냉장고에 쟁여놓고 먹었었거든요.
01:48약 먹고 그 다음날 괜찮으면 또 먹고.
01:51저녁에 속이 안 좋아서 3번 개원해도 그 다음날 또 괜찮으면 먹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01:56밤마다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먹던 습관.
02:01그 대가는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습니다.
02:06더부룩함, 속쓰림, 음식 먹을 때마다 반복되는 불편감.
02:12소화불량 증세는 계속됐는데요.
02:16끝내는 개원의 길을 반복하며 위장은 점점 더 망가지고
02:21역류성 식도염이 악화됐습니다.
02:25매일같이 의존한 소화제도 이젠 더 이상 효과가 없었습니다.
02:35저 같은 경우는 실은 변비가 좀 심해서 관장도 하고 그랬었어요.
02:42변비가 심한 분들은 알아요.
02:45배에 가스 차는 느낌이 있고 배가 굉장히 빵빵해져요.
02:49그런데다가 아랫배가 되게 아프거든요.
02:52너무 심할 때는 병원에 가서 관장을 해서 도움을 좀 받고는 했죠.
02:57반복된 소화불량은 비만으로 이어졌고
03:01체중이 13kg이나 급격히 늘어난 뒤엔 자존감까지 무너졌습니다.
03:07외출도 꺼리게 되고 깊은 우울 속에 갇혔습니다.
03:13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03:16자신만의 방법으로 소화기능 강화와 탄수화물 해독에 성공!
03:23마음껏 먹어도 리지 시절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03:28잘 먹고 잘 빼는 그녀의 비결이 궁금합니다.
03:3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