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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과 (약 몇십 년 동안) 헤어질 결심 중입니다" 집안 곳곳에 숨겨진 탄수화물의 유혹
채널A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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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탄수화물 중독에 빠진 이미자 씨!
군것질로 체중이 늘며 무릎 통증까지 심해졌다?!
속이 더부룩하면 소화제를 먹는다고? 과연 좋은 선택일까?
#생존의비밀 #면역 #유방암 #질병 #항생제 #생존 #면역력 #체력 #회복 #항암 #소화 #탄수화물 #중독
생존의 비밀
매주(토) 오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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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그 안을 빙글빙글 돌며 걷기 운동까지 한다는 이미자씨.
00:11
뜨거운 열기 속에 줄줄 흐르는 땀.
00:23
아우 더워. 아우 더워. 살 좀 빠졌나?
00:27
운동 후 곧장 체중계 위로 올라가 보는데요.
00:33
과연 얼마나 빠졌을까요?
00:36
78.6kg. 체중은 그대로입니다.
00:41
변함없는 숫자에 흔들리는 것도 잠시.
00:44
다시 마음을 다잡고 찜질방 안으로 재입장.
00:51
아우 더워.
00:52
아무리 땀을 빼도 툭 튀어나온 뱃살은 쉽게 줄어들지 않습니다.
01:03
한여름에 이렇게 찜질방 너무 덥지 않으세요?
01:07
덥죠. 저야 여기 오고 싶겠어요.
01:10
근데 일단은 땀이 빠져나오니까 저 나름대로는 일단은 살 빠지는 기분이에요.
01:19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채 찜질방을 나오는 미자씨.
01:23
그녀가 이렇게까지 더위를 참아가며 뱃살과의 전쟁을 선포한 데는 간절한 이유가 있습니다.
01:39
무릎도 체중으로 인해서 아프게 됐고
01:44
또 손자를 보면은
01:47
아 내가 이렇게 더 뚱뚱해져서
01:49
무슨 병이 합병증을 더 와서 죽으면 안 되겠구나
01:52
그 생각에 이제 다이어트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01:55
요즘에 와서 최근에 와서 들어요.
01:59
황혼 육아 중인 그녀의 하루를 자세히 들여다봤습니다.
02:03
집에 오자마자 장롱 깊숙이 넣어둔 옷을 꺼내는 미자씨
02:09
예전에 57kg였을 때 입었던 옷이에요. 이 옷이
02:16
지금보다 20kg 가까이 덜 나갔을 때 자주 입던 정장 재킷
02:22
오버핏인데도 소매부터 꽉 낍니다.
02:29
미련이 남아서 살 빠지면 입어야지
02:32
미련이 남아서 이게 그때 정장 바지까지 한 벌이거든요
02:37
바지는 아예 여기 안 들어가가지고
02:40
히프선에서 그냥 못 올리고
02:41
지금 엄청 찐 거죠 제가
02:44
허리는 아예 들어가지도 않고
02:48
등살은 재킷 위로 도드라집니다.
02:55
아이고 그때 이거 참 예뻤던 옷인데
02:58
엄마야 제가 20여 년 전에 직장 다닐 때 57kg
03:04
그때는 제가 기억이 나요.
03:08
이제 직장 그만두고 제가 개인 사업 장사할 때
03:11
그때 야식으로 치킨이든 피자든
03:15
7년 이상을 이렇게 먹었는데
03:18
그 후에 보니까 어느새 10kg 이상
03:20
체중이 67kg까지 와 있는 걸 그때 제가 알게 됐어요.
03:25
한창 젊을 땐 잘 먹고 잘 소화돼서
03:30
군살 없이 건강한 몸매였던 미자 씨
03:33
하지만 중년 이후 식사량은 그대로인데
03:41
어째서인지 무게는 걷잡을 수 없이 늘었습니다.
03:45
살을 빼려고 자몽 다이어트, 올리브 다이어트
03:50
다이어트라는 약은 다 사서 먹어보기도 했고요.
03:54
그리고 식사 대신 가루로 타서 먹는
03:57
다이어트 식품도 먹어보고 했었는데요.
04:01
그런데 현기증이 너무 심해서
04:03
결국은 제가 그만뒀어요.
04:08
어질러진 집안 정리는 오늘도 그녀의 몫.
04:11
그러나 늘어난 체중만큼 무릎 통증도 깊어갑니다.
04:19
아이고 다리야.
04:21
아이고 다리야.
04:23
아이고 무릎이야.
04:26
미자 씨가 살을 빼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
04:30
집안 곳곳에 숨어있는 탄수화물의 유혹.
04:35
손자 과자를 정리하다가
04:39
자신도 모르게 입으로 가져갑니다.
04:42
손자가 남긴 간식을 무심코 먹는 게 습관이 되었고
04:49
그 작은 습관들이 조금씩 그녀의 체중을 늘려갔는데요.
04:53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할 때마다 꺼내드는 이것.
05:08
반복되는 소화불량.
05:13
이제 약은 그녀의 일상 속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05:23
어머니 지금 드신 건 뭐예요?
05:27
어 이거 소화제예요.
05:29
일단은 이거 먹을 때는 간단히 저거 됐을 때고
05:33
지금 이거 먹을 때는 조금 더 더부룩함이 더 있고
05:37
소화가 안 될 때 더 안 됐다 싶을 때는 이걸 좀 먹어요.
05:42
소화제를 달고 살다시피 하지만
05:46
탄수화물을 쉽게 끊어내지 못하고 있는 미자 씨.
05:54
조금 전 그녀의 하루를 되짚어봤습니다.
05:58
불과 3시간 전 점심 식사는 라면 한 그릇.
06:04
면을 급히 해치운 뒤엔 진한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습니다.
06:12
그 후에도 탄수화물 섭취는 멈추지 않았는데요.
06:17
2시간 전 배가 부른데도 빵을 한 입.
06:25
그리고 옆에 놓인 떡까지 먹습니다.
06:31
먹고 또 먹고.
06:34
이미 하루 권장량을 훌쩍 넘긴 탄수화물의 총량.
06:39
결국 각종 소화불량 증상으로 고통받는 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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