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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장마 뒤 심한 더위
여름의 마지막 절기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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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다시 찜통같은 더위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00:05지난 밤 동안에도 서울은 25도를 웃돌면서 사흘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00:11현재 기온도 27.4도로 아침인데도 부텁지근합니다.
00:17오늘은 1년 중에 가장 덥다는 절기, 대서인데요.
00:21장마가 끝난 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때이자 여름의 마지막 절기입니다.
00:26절기와 같이 갈수록 무더워지는 날씨에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도 발효 중인데요.
00:33경기 안성과 세종 등 곳곳에는 폭염경보까지 발효 중입니다.
00:40열기가 가시지 않는 한낮기온 보시면 서울이 31도, 전주 33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고요.
00:48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00:50대기가 가열되면서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다 보니 곳곳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00:58요란하게 지나거나 한순간에 많은 양이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01:04이번 주 내내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면서 금요일에는 서울의 한낮기온이 35도까지 지속했습니다.
01:11무더위 속에 잦은 소나기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01:14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