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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오전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트리거(Trigger)’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트리거(Trigger)’ 제작발표회에는 김남길(Kim Nam-Gil)-김영광(Kim Young-Kwang)-박훈(Park Hoon)-길해연(Gil Hae-Yeon)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트리거’는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이다.

안전장치가 제거된 혼란스러운 세상, 사람들의 마음 속 트리거를 자극하는 사건과 다이내믹한 총기 액션이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액션 스릴러 장인으로 통하는 김남길과 김영광의 만남은 물론, 박훈, 길해연 등 극의 리얼리티를 높일 믿고 보는 라인업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넷플릭스_트리거 #NETFLIX_Trigger #김남길 #KimNamGil #김영광 #KimYoungKwang #박훈 #ParkHoon #길해연 #GilHae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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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트랜스크립트
00:00두번째
00:30제가 맡은 문베기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신선하게 느껴졌고
00:53그리고 이 자유분방한 친구가 어떻게 변할까 이런 궁금증도 많이 들었었고
01:00그리고 좀 어떤 사람들에게 질문을 하는 캐릭터라 이 역할을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01:09아마 이제 조금씩 회가 진행될수록 화가 진행될수록 문베기 좀 달라지는 모습 변화를 좀 보여줄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01:18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김영광씨가 되게 내양인이신데 이번에 이 문베기는 굉장한 이 파워의 외양인인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떠셨어요?
01:29연기하는 데 있어서 되려 좀 짜릿하셨나요? 아니면 어려웠나요?
01:33조금은 처음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게 있었는데 하면서 그게 이처럼 하는 게 더 맞다는 생각이 들고 나서부터는 조금은 저도 즐겼던 것 같은데
01:52지금 의상을 보니까 많이 즐기고 계시는 것 같은데 스타일링에도 신경을 많이 썼을 것 같아요.
01:59네. 초반, 극 초반에서는 조금은 좀 더 편안하고 접근이 편한 의상으로 갔다면
02:08이제 뒤로 갈수록 이제 이 트리거라는 그게 재미적인 요소와 좀 화려한 부분을 생각해서
02:17그 의상을 조금 다채롭게 많이 했던 것 같아요.
02:23김영광씨는 어떠셨어요? 김남기씨와 함께 호흡 맞추셨는데
02:26굉장히 좀 편했어요. 워낙 리더십이 강하고 또 카리스마가 있는 선생님이시기 때문에
02:36액션 강자이시기도 하고
02:39그래서 굉장히 좀 할 때 기대가면서 많이 했던 것 같아요.
02:45형이라면 다 받아주겠지? 라는 어떤 기본적으로 그런 걸 제가 생각하고
02:52그리고 또 형도 많이 받아주셨고 그래서 저는 오히려 되게 편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03:00네. 저는 조금 개인적인 얘기를 해도 될까요?
03:04그럼요.
03:05트리거라는 작품을 시작하면서 이제 고양이를 제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됐어요.
03:13그래서 제 캐릭터 이름이 문 백인데 고양이 이름을 문이 백이라고 지었거든요.
03:21그러면서 지금 엄청 잘 자라고 있거든요.
03:27그래서 뭔가 이 작품과 같이 시작하게 된 느낌이어서
03:33문이 백이를 얻게 된 이게 집사로서에 입문하게 된 작품이군요.
03:38좋습니다.
03:39감사합니다.
03:40감사합니다.
03:5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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