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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MBC
00:102000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00:20MBC 뉴스
00:23Have you decided on what to order?
00:26Two steaks here please!
00:32What's next to the USA?
00:34U-S-B
00:36A is next to B
00:40Ahhhh
00:48Excuse me, I need to use the restroom
00:55What?
00:56I'm heading to the office right now?
01:03He left without saying a word
01:05And never came back
01:10Oh my, what's wrong with him? He needs help
01:14Even if your son is a millionaire, there must be a reason he's not married, right?
01:20That's what I'm talking about
01:23연애는 관심도 소질도 전혀 없던 백만장자
01:27그런데
01:29Where are we going to marry me?
01:32Right now?
01:352200만명의 시청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01:38그의 악질한 신부찾기 오디션이 시작된다
01:51Mom!
01:52I'm sorry, I missed her
01:54How would you mess up and suck that they're rich?
01:57She wasn't my type
01:59Look at you
02:01결혼 문제로 매일 엄마에게 폭풍 잔소리를 듣던 남자
02:07그는 42세 부동산 개발업자 리그 로그웰러
02:12외모는 내세울 곳이 없었지만
02:14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초호화 저택에 살며
02:18순자산이 200만 달러
02:21현재 한화 27억 원에 달하는 부자였는데
02:24어떻게든 아들을 결혼시키고 싶었던 엄마의 묘안
02:34We will find you a beautiful bride
02:37Millionaires, please contact us
02:39You can take it back
02:41Don't you worry, we will hold the waiting for you
02:44Yeah, amazing!
02:46바로 짝짓기 프로그램에 출연시키기
02:50누가 백만장자와 결혼하길 원하는가라는 이 프로그램은
02:552시간짜리 생방송으로
02:5750명의 여성 지원자 중 남성 출연자인 백만장자가
03:02직접 신부감을 고르는 형식이었는데
03:05It's my dream to be your wife
03:08And I can go take care of you
03:10What if he's completely ugly?
03:13So what?
03:15He is millionaire
03:17특이하게도 여성들은 최종 5인의 신부감 후보에 오르기 전까지
03:23남편이 될 백만장자의 얼굴을 볼 수 없지만
03:27We are not quite my type, eliminated
03:30카림마가 안에 있는 리그는
03:33모니터를 통해 여성들의 얼굴을 보고
03:36탈락 여부를 결정지을 수 있었다
03:39What's wrong with him?
03:41He has already eliminated 12 in a row
03:44What if he eliminated all 50?
03:46I know! Is he going to ruin the live broadcast?
03:53I grew up
03:55Hi, I am 34 years old
03:58I am an emergency room nurse
04:00Dava Konger
04:02I found my dream girl
04:05그러단저, 아름다운 외모에 선한 상품까지 보여준
04:0913번 참가자 Dava Konger에게 완전히 꽂혀버린 리그
04:14Dava, are you ready for a honeymoon tonight?
04:17Absolutely, ready to go
04:19그는 5명의 최종 후보 중에서 Dava를 신부감으로 선택했고
04:24Now, reveal Rick's face
04:27Do you like your husband?
04:30Absolutely!
04:32Okay, now let's go for the proposal
04:37Will you marry me?
04:40Yes!
04:41Oh, my son! You finally get married!
04:47심지어 속전속결!
04:49스튜디오에서 결혼식까지 올린다
04:52Dava는 3kg짜리 다이아몬드 반지와
04:5510만 달러의 상금까지 받았고
04:58생방송이 끝나자마자 혼인신고까지
05:02그렇게 백만장자의 아내가 되어
05:06카리브해로 신혼여행을 떠나는데
05:08What?
05:14I've done my part as your mother
05:17The rest is up to you
05:27We already filed the marriage papers
05:30So what can she do?
05:32신부 Dava에게 뭔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Rick과 엄마
05:36심지어
05:38그녀 역시 동상이몽이기는 마찬가지였다
05:43그런데
05:49Why did you throw this away?
05:51Rick?
05:53Why did you get here during your honeymoon?
05:56Why did you throw away this toilet lid?
05:59You're with everything
06:01뜻밖에도 변기 뚜껑 때문에 파국을 맞은 이들의 결혼
06:06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06:08No! No! No! No!
06:10Huh? That guy is...
06:13Are you drawing this way, right?
06:18Thanks for freebie
06:20Rick took an old toilet lid from you?
06:26He's just an unemployed guy from the neighborhood
06:28생방송이 끝난 직후 밝혀진 Rick의 진짜 실체
06:33백만장자라는 것도
06:35호화저택에 거주 중이라는 것도 모두 거짓이었는데
06:38그의 진짜 정체는
06:41Good to see everybody just got back from a commercial audition
06:43I think I got it
06:45I think I got it
06:47I've fallen down and I can't down there
06:51바로 무명 개그맨
06:53소극장에서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을 하던 인물로
06:57토마토 공격대라는 코믹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었지만
07:01방송 당시에는 백수였다
07:03아...
07:06아...
07:08아...
07:10그럼에도 엄마와 모의의 백만장자 부동산 개발업자인 척 방송에 출연.
07:40다바와 혼인 신고까지 했던 것으로 심지어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해 접근 금지 명령을 받았던 과거까지 있었는데 결국 신혼여행을 떠난 사이 모든 진실이 밝혀지면서 신부인 다바에게 이혼을 통보받았던 것.
08:02그런데.
08:10뜻밖에도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아내 다바.
08:22대체 왜일까?
08:29사실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백만장자와의 결혼으로 유명해지고자 신부 오디션에 참가한 다바.
08:41막상 리그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큰 충격을 받았지만.
08:56리그에게 선택받으며 얼떨결에 혼인신고까지 하게 됐는데.
09:09모든 과정이 상방송으로 미 전역에 송출돼 물을 수도 없는 상황.
09:14신혼여행 첫날.
09:16가슴 핑계를 대며 리그가 떨어져 있던 중.
09:20신혼여행 첫날.
09:30가슴 핑계를 대며 리그가 떨어져 있던 중.
09:32리그의 모든 것이 거짓임을 알게 됐고.
09:46덕분에 결혼 무효소송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이다.
10:04이에 검증 과정 없이 리그의 거짓말을 믿고.
10:07그를 백만장자로 출연시킨 방송사에 비난이 쏟아졌고.
10:11다바는 사람들의 동정심을 사며 각종 방송에 출연.
10:27팬사인회까지 여는 등 소원대로 인기를 얻는다.
10:30하지만 이후 다바 역시 남자친구가 따로 있었음이 밝혀지며.
10:35대중의 시선은 싸늘해졌고.
10:3725년이 흐른 지금도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는데.
10:47한편 백만장자인 척 연기한 리그는.
10:50진실이 밝혀지자마자 사라진 후 종족을 감췄다고 한다.
10:541999년 미국 미시간주.
11:10자기부터 해결하면서 행복합니다.
11:12그러고서 그들은 이따가에 두고섬을 넘어갔다.
11:13그렇다는 말입니다.
11:14저는 이곳에 멈춤 capita 잠시, 이따가에 cas아가기 시작하다.
11:16이곳을 봐져나는 통과자의 손을 봐야 하는걸 듣는 eyelashes.
11:22좀 더 빨리 앉아야 하는 것이, 이따가에 있었던 것이다.
11:24이따가에 남기를 바대다.
11:26넌 잘 일어나자.
11:28여기다 한편이라고 말하러 가야 하는 것이다.
11:30제따가의 우선을 그만큼 슬플이야.
11:32사람의 시체를 귀신같이 찾아앉는 심미한 능력의 개.
11:46그런데...
11:47전체로 불리던 시체 탐지견의 치명적인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12:171999년 12월 미시간주에서 처참하게 훼손된 채 발견된 시신.
12:40끔찍하게도 시신의 팔과 다리, 몸통이 절단돼.
12:45레스토랑 인근 쓰레기통과 들판에 버려져 있었던 것으로.
12:51피해자는 2주 전 실정돼 있던 37세 여성 트레이시 이슬람이었다.
12:56그러나 경찰이 범인을 찾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 건 뜻밖에도 사람이 아니라 이글이라는 이름의 개였는데.
13:05도베르만 핀션믹스견으로 3년 전인 1996년, 아마추어 훈련사인 산드라 앤더슨에게 입양된 이글.
13:27개는 사람보다 후각이 10만배나 발달해 있기에 인명수색 겸, 마약탐지견 등 각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13:36특히 시체 탐지견 이글은 사람의 뼛조각이나 부피한 조직에서 풍기는 특정한 냄새를 감지하는 능력이 그 어떤 개보다 뛰어났다.
13:56정식 시체 탐지견으로 수색 현장에 투입된 첫날부터 사람의 유해를 찾아낸 이글.
14:26심지어 수십 구의 유해를 한 번에 발견해 사건의 증인으로 재판에 선족돼 있었는데.
14:33이글은 산드라와 함께 미천역을 돌며 수많은 수색작전에서 활약했습니다.
15:03개꼬, 1999년에는 경찰로부터 감사메달을 받기까지 한다.
15:10뿐만 아니라.
15:10범인이 숨겨놓은 증거를 귀신같이 찾아내기까지.
15:28미국을 넘어 캐나다, 파나마까지 파견된 이글은 고고학자조차 찾지 못하던 인디언 부족의 집단 매장지나 1200년 된 유물을 발견해 냈으며 신기하게도 현장에 투입되기만 하면 허탕을 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15:52거의 없었다.
15:54그래서 이 사건의 princip점은 이길은 그의 증거는 그의 의혹을 찾아낸 수 없는 것이다.
16:00그의 의혹을 찾아낸 수 없는 것이다.
16:02그의 의혹을 찾아낸 수 없는 그의 의혹을 찾아낸 수 없는 것이다.
16:03그의 의혹을 찾아낸 수 없는 것이다.
16:04하지만 경찰이 지정한 토막살인 사건의 범인은...
16:08바로 피해자 트레이시와 프라가 극심했던 남편 아지쥐리였는데,
16:28이 시와 불화가 극심했던 남편 아지줄이었는데
16:31그가 아내를 살해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
16:36수색영장을 발부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16:39오히려 집을 살펴봐도 괜찮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 남편
16:45이에 경찰은 생화학자인 그가 이미 모든 증거를 없앴다고 의심했고
16:58혹시 남아있을지 모르는 증거를 찾고자 이글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17:06그런데
17:25이글이 찾아낸 결정적인 증거
17:37바로 부부의 집 지하실에 있던 피묻은 톱날러
17:43덕분에 수색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은
17:50벤튜 칠이 되어 있던 지하실 바닥을 뜯어낸 뒤
17:54또 다른 혈흔을 확보
17:56DNA 대저 결과
17:58사망한 트렌시의 것임을 밝혀내는데
18:01그랬다
18:18트렌시를 살해 지신을 유기한 범인은 남편 아지젤
18:23그는 각종 화학용품과 페인트 칠로 혈혼을 처리했으나
18:28이글이 피묻은 톱날러를 찾아낸 덕분에 종신형을 선고받았고
18:32이글은 이런 맹활약 덕분에 천재 탐지견으로 불리며
18:37경찰에게 감사함의 달까지 받았던 것이다
18:41그런데 삼려들
18:43수상한 꽃조각을 수풀 사이에 떨어뜨리는 산드라
19:05이글이 찾아내는 어이없는 장면이 목격되는데
19:17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19:19사실 그동안 수상한 점이 많았던 산드라와 이글
19:45산드라는 이글이 실종자의 발가락을 찾아냈다고 했지만
19:49이후 발견된 시신에는 발가락 10개가 온전히 다 붙어있는가 하며
19:54이들이 찾아낸 수백 구의 유해가
19:59실제 경찰이 수사하던 사건과 일치한 사례는 극소수에 불과했다
20:03황당하게도 산드라는 본인이 숨겨둔 유해나 증거물을 이글이 찾아낸다며 연기해온 것
20:32이글이 첫 수색에서 우연히 유해를 발견하며
20:50이글이 첫 수색에서 우연히 유해를 발견하며
20:50이글을 훈련시킨 산드라까지 던다라 유명해졌고
20:54더 유명해지기 위해 법의학 연구소의 직원을 매수
21:06신혼미상의 시신을 빼돌린 뒤
21:09현장에서 찾은 척 조작해봤던 것인데
21:11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모든 사실이 밝혀진 건
21:26이글이 살인증거를 찾아냈다며
21:29언론에 대서특필된 토막살인사건 덕분이었다
21:32...
21:34...
21:46...
21:52아...
21:53There is only one victim
21:55But I got blood from two bodies
21:58The blood on the basement floor belongs to the victim Tracy
22:04The blood from the sob ladies
22:08Blood from a third person?
22:10Neither the victim or the culprit?
22:13당시 이글이 발견했던 증거물인 피 묻은 톡
22:26그랬다
22:27톱날에 묻어있던 피는 산드라의 것으로
22:35마치 피해자의 혈흔인 것처럼 증거를 조작했던 것
22:39그러나 이후 DNA 검사 결과
22:42톱날에 묻은 혈흔만 트레이시의 것과 불일치하자
22:47경찰은 이글과 산드라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22:51산드라가 뼈를 묻는 모습이 포착되며
22:54모든 사기극이 밝혀진 것이었다
22:58실제로 산드라의 직과 착오에서
23:01미리 빼돌려둔 수많은 유해가 발견된 상황
23:05그녀는 훈련사 자격증을 박탈당한 것은 물론
23:08사법방해와 호위 진술 등의 혐의로 21개월형을 선고받았고
23:14그 사이 이글 역시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나며
23:19이들의 황당무게한 사기극은 막을 내렸다
23:221990년 6월 10일
23:35영국 사우스 앰프턴의 항공교통 관제소에 비상상황이 접수된다
23:3920년 동안 무�ушкиette Onleder
23:46Anincident...
23:48What happened?
23:50The cockpit windshield blew out
23:51Captain got sucked out through the window
23:58Captain!
24:00항공사고 역사상 전례가 없었던 위기일발 사태
24:19게임기 안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24:30영국 버밍엄 공항을 떠나 스페인 말라가 공항으로 향하는 영국 항공 5390 편이 1990년 6월 10일 오전 7시 20분 이륙한다
25:00이 비행기는 81명의 승객 외에도 기장 티모시 랭코스터와 고기장 알라스티어 에이치슨 그리고 나이젤 오그덴을 비롯한 4명의 객실 승무원이 탑승한 상태로
25:13이륙 13분 경악스러운 상황이 벌어진다
25:331만 7천 피트 상공을 비행하던 중 조동석 왼쪽의 앞유리가 기체 밖으로 완전히 날아가 버린 것
25:41영하 17도에 차기 찬 바람이 시속 630km의 속도로 조동석에 휘몰아쳐보
25:48비행기는 곤두박질 치기 시작한다
25:54무엇보다도
25:57이륙호 안전벨트를 풀고 있던 기장 티모시가
26:01앞유리가 날아가면서 생겨난 폭발적인 기압차에 창밖으로 말려나가고만
26:07다행히 기장 티모시의 발이 조동장치에 걸리면서
26:11상반신은 기체 밖에서 극심한 바람과 추위에 노출된 채
26:16아슬아슬하고 위태롭게 매달리게 되는
26:18바로 그때
26:24승무원 나이제리 날아갈 뻔한 기장 티모시를 가까스로 붙잡는다
26:32비행 중 앞유리가 날아가 버린 역대급 황당한 항공사고에
26:48승객들 또한 의견에 빠지는다
26:50그렇다면 대체 왜 이런 기막힌 사고가 벌어지는 것일까
27:07비행기의 앞유리를 교체하는 보수 작업이 진행됩니다
27:37정비사는 오직 두 눈에 의존해
28:01앞유리 교체에 필요한 볼트를 찾아냈는데
28:04문제는 볼트였다
28:06정해진 규격보다 지름이 0.6mm 작은 볼트를 사용한 것
28:13심지어 총 90개 중 무려 84개가 잘못된 크기의 볼트였고
28:19볼트의 고정력이 약한 상태에서
28:22비행 중 기압 차이를 견디지 못해
28:25앞유리가 뚜껑이 열리듯 날아가 버린 것이다
28:28그렇게 1만 7000피트 상공에서 맨몸으로 매달린 기장 티모시와
28:34오직 자신의 팔로 한 남자의 목숨을 지켜야 했던 승무원 라이점
28:40그리고 수십 명의 승객들은 이 절제절령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
28:46사고 후 홀로 조정관을 잡은 부기장 알라스테어는
29:06관제소에 구조를 요청하지만 강한 바람 소리에 교신이 불가능했는데
29:13설상가상 승무원 라이점 혼자 기장 티모시를 붙잡고 버티기엔 역부족인 상황
29:25그러자 다른 승무원이 달려와 나이점의 허리를 붙잡고 힘을 더해주지만
29:36기장 티모시는 의식을 잃은 채로
29:42머리에 입은 상처 부위와 코에서 연신 피를 뿜어내고 있었다
29:48게다가 승무원 라이점의 팔은 동상으로 출혈이 일어나기까지
29:55승무원들은 기장 티모시가 죽었을 거라 생각하면서도
30:12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그를 계속 붙잡기로 하는데
30:16간신히 관제소와 교신에 성공한 부기장 알라스테어
30:31관제사는 가장 가까운 사우스앤프턴 공항으로 비상착륙을 안내한다
30:37몇 시장의 연간의 역사는?
30:43은행일 전 배만 파일이 뭔데?
30:47이�城리로 rel의가?
30:47은행대로 내� bride에 불가능한 이날도 너무 강해진다
30:52orbid이 높은 이런 이때의 금요일에 불가능한 암흑이
30:53With all this fuel, there is a high chance of runway derailment.
31:01There is nothing longer in the area.
31:06Understood. I'm trying to land.
31:12과연 아찔한 비상착륙은 성공할 수 있을까?
31:23We are alive. We are alive!
31:44After 15 minutes, the jet made an emergency landing in the south of England with Lancaster still dangling from the cockpit.
31:501만 7000mhp 상공에서 유리창이 뜯겨나간 지 15분 후, 비행기는 다행히 무사 착륙에 성공했고,
32:00지옥을 경험한 81명의 승객 모두 큰 부상 없이 기내를 빠져나온다.
32:06Thank you very much.
32:08Thank you.
32:09I think that is true.
32:11Well, it's a lot of love, you know. It's such a shock.
32:15And we're alive at the end of it. I can't believe it.
32:18Thank you.
32:19But
32:20Captain, hang in there. Stay with us.
32:24Captain, you have to fight through this. You have to.
32:28여전히 의식을 찾지 못하는 기장 티모시.
32:32비행기 밖 영하 17도의 추위와 바람을 맨몸으로 맞아야 했던 그는
32:37그 즉시 병원으로 후송되는데,
32:39다음 날.
32:40놀랍게도 기장 티모시는 골절, 동상과 타박상 등 경미한 부상을 입었을 뿐 금세 건강을 회복한다.
32:53심지어.
32:54심지어.
32:55깨피션.
32:56깨피션.
32:57깨피션.
32:58깨피션.
32:59이미 돌아왔어?
33:00네.
33:01그냥 쉬고 싶었고, 그냥 집에 가고 싶었죠.
33:02놀랍게도 기장 티모시는 골절, 동상과 타박상 등 경미한 부상을 입었을 뿐 금세 건강을 회복한다.
33:06심지어.
33:07깨피션.
33:08깨피션.
33:09깨피션.
33:10깨피션.
33:11깨피션.
33:12이미 돌아왔어?
33:13네.
33:14그냥 쉬고 싶었어요.
33:15그냥 집에 가고 싶었죠.
33:16정말 놀랍게 되었죠.
33:17정말 놀랍게 되었죠.
33:18정말 놀랍게 되었죠.
33:19정말.
33:20정말.
33:21저는 그 때의 일을 기억하지 못했기 때문에.
33:23정말.
33:24정말.
33:25정말.
33:26정말.
33:27정말.
33:28다시.
33:29다시.
33:30다시.
33:32사고 5개월 만에 초동사로 복귀한 그는
33:34그 후로도 18년 동안 비행기를 몰다 정년의 나이에 은퇴했고
33:40부기장 알라스테어 또한 이날의 성공적인 비상착륙으로
33:44국제항공사 조종사업에서 수여하는 폴라리스상을 수상하는 등
33:48조종사로 이름을 날리는데.
33:50하지만.
34:04그렇죠.
34:05고마워.
34:06네.
34:07고마워.
34:08네.
34:09그냥.
34:10잠시만 기다려야겠다.
34:11네.
34:13사고.
34:14극심한 외상호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던 승무원 라이점은
34:17정년을 채우지 못한 채 조기 은퇴를 택한다.
34:2115분간 비행기 밖에 매달리고도 끝내 살아남은 기장 티모실 랭커스터.
34:42비행 중 창문이 뜯겨 나가는 위기에도 무사 착륙한 비행기.
34:46이는 항공사고 역사상 가장 황당하고 기이한 사고로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35:162021년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도시 트렌토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아디제가.
35:25그런데.
35:26충격적이게도 트렌토 주지사 마오리치오 푸카티가 철창 안에 갇힌 채 다리 위에 아찔하게 매달려 있었죠.
35:42심지어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물살이 거세기로 유명한 아디제강에 강제 입수하기까지.
35:50대체 어떤 사연일까요?
36:04그는 평소 주지사 업무를 소홀히 한 데다.
36:07직원들에게 갑질까지 일삼하는데요.
36:31이런 마오리치오의 행실에 불만을 품고 있던 주민들이 주지사에게 벌을 내렸던 것.
36:43이 처벌은 14세기부터 300년간 트렌토 지역에서 행해지던 통카로.
36:49마치 세장처럼 생긴 철창에 죄인을 가둔 뒤 강물에 입수시켰다가 꺼내길 3번 반복해 죄인에게 극도의 공포감을 주던 경벌인데.
37:01통카는 1980년대 문제를 일으킨 공직자와 정치인들을 벌주기 위해 화려하게 부활했고.
37:08이후 트렌토에서 축제가 열리는 매년 6월 주민들이 뽑은 최악의 인물에게 행해졌던 겁니다.
37:15그렇게 통카는 주민들의 꽉 막힌 속을 뻥 뚫어주며 트렌토 지역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자리매김했다고 합니다.
37:304위 어쩌다 기부
37:322020년 미국 애리조나주
37:35연합대처럼 아침을 맞이한 14살의 소년 엔젤 마르티네즈
37:40그런데
37:49본인의 방에 있던 전자제품과 가구 심지어 소지품까지 모조리 사라진 기막힌 상황과 마주합니다.
38:07더 황당한 사실은 이 모든 물건들이 엔젤의 집앞에 고스란히 전시되어 있었다는 점.
38:15대체 왜일까요?
38:19얼마 전 부모님이 여행을 떠난 사이 대형사고를 친 엔젤.
38:23면허도 없는 중학생이 아빠 차를 몰래 끌고 나가 과속으로 달린 것도 모자라 지나가던 주민들을 칠 뻔한 겁니다.
38:34아빠 전시를 끌고 나가고 싶어.
38:36배송이 없어.
38:37그의 차를 끌고 나가고 싶어.
38:38그의 차를 끌고, 무슨 사람을 죽일 거야.
38:39죄송합니다.
38:40내 차를 끌고, 가족들에게 죄송합니다.
38:42저의 차를 끌고, 가족들에게 죄송합니다.
38:44이의 매운맛 참교육을 실천하기로 한 아빠.
38:47아들의 방 안에 있던 물건들을 빠짐없이 집 앞에 내놓은 뒤
38:52이를 모조리 기부하는 것은 물론 아들에게 반성문까지 쓰게 해 진심어린 사과를 전하게 했던 것
39:22강력한 처벌 덕분에 정신이 번쩍 든 아들 엔젤은 그 후 두 번 다시 말썽을 피우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39:313위 신박한 가짜
39:352015년 중국 산둥성 아무런 노력 없이 일확천금을 꿈꾸던 중마고우 새 친구
39:43아 되는 일도 없고 하늘에서 돈이나 왕창 써가 줬으면
39:51그 중 한 명이 나무에서 동전이 떨어지는 꿈을 꾸자
39:57그러니까 1위안짜리 동전을 왕창 만들어서 진짜 지폐로 바꾸는 거야
40:03아니 근데 가짜 동전은 무슨 돈으로 만드는데?
40:07네 방 빼야지
40:08아 내 방?
40:10이 방?
40:12어이없게도 새 친구는 위조 지폐보다 발각될 위험이 적은 가짜 동전을 만들어 돈을 벌기로 하는데
40:20가짜 동전을 제작하는 데 전 재산을 쏟아붓기까지 했죠
40:24그런데 얼마 후
40:26또 망했다
40:30일확천금은커녕 오히려 손해만 보고 체포된 3사람
40:41대체 왜일까요?
40:43이거 진짜랑 진짜 진짜 비슷하네
40:50이게 다 얼마야?
40:52이 주머니 한 개당 1만 위안
40:55주머니가 16개니까 16만 위안
40:58얼마 전 가까스로 16만 위안어치의 가짜 동전을 완성한 새 친구
41:05하지만 문제는
41:07재료비만 18만 위안 들였다고
41:1018만 위안 들어서 16만 위안 지금 만든 거라고
41:16황당하게도 제작비는 그보다 더 비싼 18만 위안
41:21가짜 동전의 액면가보다 2만 위안이나 더 들었던 겁니다
41:25무려 4천 개가 넘는 가짜 동전을 그냥 둘 수 없어
41:39지폐로 바꾸려다 범죄가 발각돼 법의 심판을 받게 됐고
41:43배보다 배꼽이 더 컸던 이 사건은
41:46가장 어리석은 화폐 위조 사례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41:502위 여동생의 반격
41:541983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41:57가는 곳마다 소녀 팬들을 몰고 다니는 것은 물론
42:04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42:06아이돌급 인기를 누리는 20대 남성 빌럼 홀레더
42:10하지만
42:11뜻밖에도 그는 기대의 범죄자였습니다
42:21얼마 전 4명의 친구들과 모이해
42:24세계적인 맥주 회사의 사장
42:25알프레드 하이네켄을 납치한 빌럼
42:28대범하게도 빌럼 일당은 몸값으로 무려
42:411,200만 파운드
42:43한화 223억 원을 받아낸 뒤
42:46자취를 감췄고
42:47이후 집요하게 수사를 이어온 경찰에게 체포되며
42:51얼굴이 알려졌는데
42:53어이없게도 납치범 빌럼이 젊고 잘생겼다는 이유마대로
42:58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겁니다
43:00그러되 32년 후인 2015년
43:05빌럼의 친여동생 아스트리트가 폭로한 충격적인 진실
43:15오빠 빌럼이 무려 6명을 살해했다는 것으로
43:19납치 사건 이후 인기를 얻게 된 그가
43:30반성은커녕 범죄 조직까지 결성해
43:32각종 악행을 저질렀다고 했죠
43:35이에 오빠 빌럼을 직접 응징하기로 한 여동생
43:38자신의 몸에 도청장치를 숨긴 뒤
43:41무려 2년간 오빠와 주변인들과의 대화를 녹음해
43:45경찰에 알렸고
43:47그 결과 빌럼은 종신형을 선고받으며
43:55뒤늦게나마 죄값을 치를 수 있었다고 합니다
43:59어메이징 차트 오늘의 1위
44:02목숨건 야구단
44:041911년 미국 와이오밍주의 한 야구자
44:08신생팀 와이오밍 알스톤 올스타의 데뷔 경기가 시작되는데
44:13난데없이 무장경찰들이 나타나 선수들을 감시합니다
44:22그 이유
44:23알스톤 올스타 팀 선수들 대부분이 사형수였기 때문
44:31어쩌다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이 야구 선수가 된 걸까요
44:35얼마 전 와이오밍 교도소의 새로운 교도소장으로 부임한
44:40펠릭스 알스톤
44:41그는 교도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44:45제소자들로 이루어진 야구단을 결성하는데
44:47이 야구단의 조건은 단 하나
44:51아마추어 야구대회에 출전해 최종 우승을 하면
45:03사형집행을 미루어주겠다는 것이었죠
45:06아이스톤 올스타 팀 선수들에게 야구는 그야말로 생명줄
45:23죽기 살기로 훈련에 매달린 끝에
45:26아마추어 리그에서 연승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45:29뜻밖의 문제가 생깁니다
45:31아이스톤 올스타 팀 선수들이 경기 결과를 두고
45:47판돈을 거는가 하면
45:49승부 조작까지 한 것
45:55이 사실이 발각되며 야구단은 해체되고 말았고
45:59사형 또한 예정대로 집행되며
46:11그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를 거둬찬 대가를
46:14혹독히 틀어야만 했습니다
46:29사모님, 사장님 들어오셨어요
46:33그래요?
46:37그림 그리고 있었어?
46:40응, 어때?
46:42내가 뭐 그림에 대해서 아나
46:45어, 최형사
46:54음, 지금 어디예요?
47:01음, 지금 너무 보고 싶은데
47:04알았어, 바로 갈게
47:07나 장례식장 좀 갔다 와야 될 것 같은데
47:11누가 돌아가셨어?
47:15갔다 와서 얘기해줄게
47:16오늘은 먼저 자
47:17사랑해
47:18아, 좋아
47:45사장님
47:51어떻게 저희보다 빨리 오셨어요?
48:02사장님 퇴근하셔서 아직 보호 안 한 줄 알았는데요
48:05그게 무슨
48:07야 거기 가서
48:16너는 잘못 걸렸어
48:31뭐 뭐
48:33오오오
48:44사장님 대단하십니다
48:47역시 베테랑은 다르시네요
48:50아니 거기 골목이 있는거 어떻게 하셨어요?
48:53아 그게
48:58아우 이렇게 무섭고 으쓱한 길로 다녀 왜
49:03여기가 지름길이란 말이야
49:07어! 으쯔!
49:10아이고 운이었지 뭐
49:13여보!
49:19현상수배범이 없다면서?
49:21장례시장 간다더니 흉악범 잡으러는 언제 가셨대?
49:25가는 길에 연락받았어
49:27가까운 거리에 있더라고
49:29범위를 놓치면 안 되잖아
49:31그곳에 장례시장이 있었나?
49:34아 그, 그보다
49:36응
49:38이거
49:41갑자기 웬 선물?
49:457월 20일 우리가 처음 만난 날
49:49당신 어떻게 이런 것까지 다 기억하고 있었어
49:54고마워
49:57아 이거 너무 예쁘죠?
50:02잘 어울리네
50:05이거 미안해서 준 선물이자
50:08그날 나 바람 맞힌 거
50:11근데 괜찮아요
50:12나 그날 다 봤거든
50:15죄송합니다 나와주세요
50:17네 나와주세요
50:18감사합니다
50:19네 나와주세요
50:21승진씨?
50:22그런 흉악범
50:25역시 우리 자기 대단하다니까
50:29진짜 멋있어
50:31경찰서장인 승진은 아내 모르게 바람을 피우고 있었는데요
50:37네? 벽화를 그려달라고요?
50:40사모님 유학파 화가시란 말씀 들었어요
50:44지역 어르신들 오시는 복지센터인데 재능 기부 좀 해주세요
50:49그럼 해드려야죠
50:51네
50:52그럼 주말에 뵐게요
50:53네
50:59저 좀 지나갈게요
51:01사모님이 그 아내에게 껴약답니다
51:07사모님이 그 아내에게 껴약답니다
51:09가까이 오지마
51:16가까이 오지마
51:18가까이 오지마
51:19가까이 오지마
51:21이게 뭐야
51:22내 아내를 풀어줘
51:24대체 뭐라는 게 뭐야
51:26당신이 처음에 잡을 건 김양식이 형이야
51:29김양식
51:31야
51:32너 무슨 재질 여질렀어
51:34이름 뭐야
51:35김양식
51:37김양식
51:40동생이 누명을 썼대
51:42이 사람 얘기 좀 들어줘
51:45알았어
51:46들어줄게
51:47다 들어줄게
51:48내 아내부터 들어줘
51:50들어줄게
51:51심작하고
51:52그래 그래
52:02나머지 얘기는
52:04서해 가서 하는 걸로
52:06질서 확립에 크게 기한 공인 순으로
52:09이에 표창합니다
52:15그 서장님의 그 사모님이시네요
52:18이야 어쩜 두 분이 꼭 닮으셨어요?
52:21운이 좋았죠 뭐
52:24어쩜 말하는 것도 똑같으시네
52:26하하하하
52:28자 여기 보세요
52:29자 찍겠습니다
52:31하나 둘 셋
52:32사모님 당시만
52:46사장님을 mock
52:48여행으로
52:50배aurais
52:51전화받아
52:53네, 식사 중이잖아
52:55이따가 다시 해도 돼
53:01괜찮으니까 전화받아
53:05서해에서 급한 일이 생겼나 본데?
53:07잠깐만
53:10어, 그래
53:14나한테 옷 좀 구를 수 있어요?
53:17미안하다고 했잖아
53:19와이프랑 헤어질 거죠?
53:22어?
53:23이혼하고 나한테 온다고 했잖아요
53:26다 입걸리 소리였어요?
53:28아니야, 이혼할 거야
53:30할 건데
53:31지금은 때가 아니야
53:33조금만 더 기다려줘
53:35아, 몰라
53:36당장 이혼해요
53:37이혼하라고
53:39아, 진짜
53:49저기요
53:50나랑 얘기 좀 해요
53:59저, 저 아세요?
54:10이름이 임희정
54:11나이 29세
54:12맞죠?
54:14뜻밖에도
54:16아내는 성진의 내연녀를 알고 있었는데요
54:26소장님이랑 저
54:27만난 지 6개월 됐어요
54:30서로 많이 사랑하고요
54:33괜찮아요
54:34괜찮다고요?
54:36그게 무슨...
54:37당신 같은 여자가
54:39한둘이었을까?
54:43나 그 사람 부인이에요
54:45승진 씨가 갑자기 죽어도
54:4810억짜리 생명보험에
54:50전 재산 다 내가 물려받는데
54:53내가 손해볼 게 있겠어요?
54:55아
54:57근데
54:58그쪽은
54:59하...
55:00하...
55:02씨...
55:16여보...
55:17아...
55:18아...
55:19기승진 경찰서장님의 부인이자 해외 유학팔 출신의 화가이신
55:27서미진 사모님께서 직접 그려주신 벽화를 공개하겠습니다
55:32역시 아트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 봐요
55:45멋있다
55:46여보 여기야
55:48사모님
55:53너가 진짜 돌았구나
55:55여기서 나랑 죽어볼래?
55:58갑자기 다른 여성에게 머리채를 잡힌 아내를 보고도 나서지 못하는 승진
56:03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56:07누구신데 행패예요?
56:09이분은 기승진 경찰서장님의 사모님이시라고요
56:13야!
56:15너 입으로 직접 말해봐
56:18너가 누구라고?
56:24형님
56:24여기서 이러시지 마시고 집에 가서 얘기해요
56:30형님?
56:32형님?
56:32형님?
56:34형님
56:36형님 이쪽에 앉으세요
56:40저 여자가 자꾸 형님 형님 밖에 누울 거예요 여보?
56:45여보
56:48내가 잘못해서 죽은 줄 있었어
56:51한 번만 욕수해 줘라
56:52어?
56:52그렇습니다
56:54사실 승진의 본처는 따로 있었던 것
56:58갑자기 지방 발령이 난 걸 어떻게 해
57:02그래서 안 가겠다고?
57:05난 전시회도 있고 해외 일정도 많은데
57:08그럼 깡천으로 어떻게 가?
57:11당신에게 경찰 일이 중요하듯
57:13나도 내 커리어 중요해
57:15아 맞다
57:22사모님 미래 나오셨다면서요
57:24어?
57:25그럼 그림도 기가 막히게 그리시겠네요?
57:29아 그게
57:32그럼요
57:33저 화가요
57:35오
57:37여기 사는 동안 내가 완벽한 부인이 되어줄게요
57:45승진의 내연녀였던 미진은 자신이 경찰서장의 부인인 척 띄기
57:51형님
57:53그동안 제 손으로 정리한 여자가 며친데요
57:59나도 알아
58:00다 아셨으니까 하는 말인데
58:03저 그냥 이렇게 살면 안 될까요?
58:07네?
58:08너 진짜 미쳤구나
58:11오늘 다 같이 죽자
58:152021년 미국 텍사시주
58:25아내외에도 2명의 약혼녀와 2명의 여자친구까지
58:29총 5명의 여자와 다중생활을 해온 경찰서장 제이선 콜리아
58:35결혼 사실을 숨기기 위해 공문소 위조까지 한 그는
58:48결국 경찰직에서 해임된 후 체포됐다고 합니다
59:05그녀의 이름은 내일이면 모든 흔적 없이 지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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