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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내 인생의 황금기를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 함께 고민합니다
00:12오늘도 활짝 문을 열겠습니다
00:14아 우리 날씨가 더워요
00:19너무 덥다 보니까 불 앞에만 서도 땀이 줄줄 흐르고요
00:24점점 요리에 손을 놓고 배달음식을 찾게 되는 거예요
00:28그러니까요 저희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00:31배달을 시키고 보면 결국에는 튀긴 거 구운 거 끓인 거 이런 거 시키게 되더라고요
00:37저는 그런 음식을 자주 먹지도 않고 웬만하면 소식하는 편이거든요
00:43그런데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펑펑한 옷을 입기는 하더라고요
00:50왜냐하면 백살이 그렇게 늘어요
00:53그래서 이 타이트한 옷을 입고 의자에 앉으잖아요
00:56배가 볼뜩하게 튀어나와서 바지가 턱 뜯어져요
01:01아마 많은 분들 공감하실 겁니다
01:04제가 오늘 양심 기자회견 하나 하겠습니다
01:07제가 사실 살을 좀 뺐어요
01:10여름이 다가오니까 옷도 얇아지고 방송도 해야 되는데
01:14좀 붙은 살이 싫어서 살을 뺐거든요
01:17힘든데
01:172주를 했는데 2주 동안 2킬로그램이 빠진 거예요
01:21그래서 어느 정도 성공은 했는데 문제는 짜증이 늘었어요
01:26맞아요
01:27제 인생에 낙이 없어요
01:29저도 그동안 사실 별별 다이어트를 다 해봤거든요
01:33무턱대고 근데 먹는 걸 줄이면은요
01:36얼마 지나지 않아서 정말 요요가 오더라고요
01:39맞아요
01:39요요 없이 건강하게 살 뺄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요?
01:45그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01:47바로 그 방법을 알려주실 분이 이 스튜디오에 나와 계신데요
01:51무려 10년을 넘게 요요 없이 20킬로그램을 감량하셨다는 산증인이 나오셨습니다
01:58거기다가요 당뇨와 고혈압까지 극복을 했다고 하는데요
02:01누구신지 아시겠어요?
02:03누굴까요?
02:04누굴까요?
02:05어머
02:05아니 제가 10킬로그램을 빼긴 했어요
02:07근데 난 굉장히 미미한 거라 나는 아니고
02:10그리고 약간 요요가 오는 거라 조절이 좀 힘들거든요
02:13아니에요?
02:14저는 아니에요
02:1520까지는 안 빠진 거예요
02:16저는 그 정도예요 2킬로그램이죠
02:17네네네네
02:18자 그 주인공은요 바로 이분
02:21안과장군이 임상진 선생님이십니다
02:24어머 어머
02:26아니 지금 보니까 너무너무 날씬해 보이신데
02:29맞아요 맞아요
02:30아니 그리고 의사 선생님이신데 살도 찌고 당뇨 고혈압
02:35네? 이게 말 돼요?
02:37그걸 어떻게 극복했는지 그 비결이 더 궁금해요
02:40도대체 어떻게 하신 거예요?
02:43자 다들 궁금증이 넘쳐나시는 것 같아요
02:46어떻게 살도 빼고 그 어렵다는 혈당 관리까지 성공하셨는지
02:51지금 바로 미니 강의를 청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02:56안녕하세요 저는 안과 전문의 임상진입니다
03:08안과의사가 뭔 다이어트 나왔나 이렇게 의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03:13제가 그려서 창피하지만 저희 흑역사 때 사진을 살짝만 공개를 하겠습니다
03:19아 이게 선생님이세요?
03:28맞아요?
03:29와 같은 분 맞는 거죠
03:31딱 보기엔 한 2, 30kg 차이가 나 보이는데
03:34사진 속 남성과 지금 저 옆에 계신 선생님 전혀 내 지가 안돼요
03:38네 지금 안돼요
03:40아니 거기에다가 심지어 지금은 더 젊어 보인다 지금
03:43맞아요
03:44아니 저 때 나이가 지금 어떻게 되셨던 거예요?
03:46저 때가 30세 때 40세 때 초가 한 그때였어요
03:50인턴도 하고 전공의도 하고 병원에서 밤새면서 이제 생활패턴이 이제 완전히 엉망이 되는 거예요
03:58그래서 뭐 야식 늦게 먹고 아니면 건너뛰고 잠 불규칙하게 자고 그 다음에 인스턴트 햄버거 라면 뭐 찌개 막 이래가지고 막 아무 때나 먹고 그러니까는
04:09점점 점점 살이 찌는데 본인은 못 느끼고 누가 얘기해줘도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뭐 넘어갔었어요 그랬는데
04:18검사를 해봤더니 뭐 혈당도 높고 그 다음에 뭐 고지혈증도 있고 혈압도 좀 높다고 이제 그러는데 제가 그 말을 무시했어요
04:27그냥 제가 뭐라고 생각했냐면 누가 나한테 싫은 소리 하는 의사도 없으니까
04:31그래서 살이 조금 쪘으니까 뭐 혈당 조금 더 나오고 혈압도 조금 뭐 높게 측정되는 거 아니야?
04:37그러면서 또 10년을 그냥 쭉 그냥 살았습니다
04:4320kg나 뺄 정도면 어떤 특별한 계기가 있었을 것 같은데 그렇죠?
04:48네 계기가 있었습니다 그냥 그때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때 우리가 종신보험 드는 것이 유행이었던 시절이 있었죠
04:56종신보험을 딱 들었는데 귀환은 당뇨고혈압 환자심으로 저희가 보험 가입을 받을 수 없어서
05:03어저께 저녁에 그 보험료 초에 입금된 거는 입금됐습니다
05:09제가 살다 살다가 보험회사에서 거부당한 분은 처음 뵀는데
05:14그러면 이렇게 되면 좀 정신을 차리고 살을 좀 빼셨겠어요?
05:19네 일단 도대체가 이건 안 되겠다라는 위기감이 이제 들기가 시작했습니다
05:25그래서 그때부터 살을 빼자 하고 이제 독한 마음을 먹고
05:29여러 가지 이제 뭐 식단 운동 막 병해가지고 20kg를 감량을 했어요
05:3420kg이요?
05:36네 그래서 20kg 감량에 성공을 했더니
05:39제가 다니는 내과 선생님께서 이 정도라면 지금 수치가 정상으로 거의 돌아왔으니깐
05:45당뇨약 혈압약 안 드셔도 됩니다
05:49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05:52대단하십니다
05:56축하드립니다
05:57아니 다이어트는 정말 힘들잖아요
05:59근데 체중을 유지해서 요요가 안 생기는 게 더 힘들거든요
06:03맞아요
06:04아니 어떻게 13년간 이렇게 유지를 하셨는지
06:07혼자만 알지 말고 그냥 편안히 알려주세요
06:11저희도 좀 알게
06:12지금 여기 난리를 왔어요
06:13여기 동네가
06:14시끌시끌합니다
06:15그 말씀처럼 살을 빼는 것보다 유지하는 게 더 힘든데
06:20정신적으로도 나는 이제 이렇게 이렇게 할 거다
06:23먹는 거를 바꿀 거다
06:24앞으로는 이렇게 살 거다
06:26라고 라이프스타일 자체를 새로 다시 짜는 것이 유지하는데
06:31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06:33라이프스타일
06:35네
06:36뭐 어려운 건 아니죠
06:37어려운 건 아니죠
06:38네 네 네
06:40이랬는데 누구든지 이제 실천할 수 있는 쉬운 것부터 하는 거예요
06:44네
06:45쉬운 거는 뭐냐 하면은
06:46그래도 식단입니다
06:48그러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06:50내가 얼마큼 먹었는지
06:52사실 솔직히 알아야 돼요
06:54네
06:55솔직히 알려면은
06:56식단을 일기를 써가지고
06:58쭉 적어놓지 않으면은
06:59머릿속에서는 빼요
07:01떡 몇 조각 먹은 거 빼고
07:03그 다음에 뭐
07:04잠깐 뭐
07:05잠깐 누가 먹으라고 해서 준 거 빼고
07:07맞아요
07:08친구가 준 과자는 안 써요
07:09안 써요
07:10네
07:11그러니까 그래서
07:12식단을 적어보면은
07:14내가 생각보다 탄수화물을
07:15어쨌든 많이 먹었구나
07:16라는 거를 이제
07:18본인이 깨닫게 되고
07:19그러면 그때부터는
07:21이제 탄수화물을 줄이는 게 가장 큰 목표거든요
07:24아
07:25그런데 이 탄수화물은요
07:26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데
07:28왜 이렇게 살이 찌는 건지요
07:31네 맞습니다
07:32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탄수화물은 3대 영양소잖아요
07:36그러니까요
07:37그러니까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에너지 원인데
07:40항상 문제는 이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고 있다는 거죠
07:45과도하게 섭취한 탄수화물이 우리 몸에서 필요한 만큼 에너지를 쓰고
07:50너무 많이 남은 거예요
07:51이렇게 남은 탄수화물은 중성 지방이라는 형태로 전환이 되어서
07:55우리 몸에 체지방으로 쌓이게 됩니다
08:01탄수화물을 그냥 줄이면 배고파서 다음에 더 폭식하니까
08:04그렇죠
08:05탄수화물은 줄이되 배는 불러야지 된다
08:08즉 포만감
08:09포만감이 중요하니까
08:10탄수화물 대신에 포만감을 채우는 게
08:12저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08:18제가 알기로 선생님이 탄수화물을 줄이는 식단을 연구하다가
08:22요리사 자격증까지 따셨다고 들었어요
08:25뭐 맛있는 걸 좋아하다 보니까 사실은 요리를 흥미를 가지게 되고
08:30한식 중식 양식 일식 그렇게 네 개를 다 따고
08:36그 다음에 마지막 남은 게 복어 자격증인데
08:41복어 손질 자격증
08:42네 복어 자격증까지 따서
08:44복지요
08:45네 다섯 개를 다 따게 됐습니다
08:52좋네
08:53요리사 자격증을 딸 정도로 다이어트에 진심이시라는 건데
08:57체중관리를 하는데 어떤 음식이 가장 도움이 되셨어요?
09:01어디서나 저렴하고 그 다음에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고
09:041년 내내 구할 수도 있는데 영양소는 풍부하고
09:07네
09:08그 다음에 가족들이 전부 다 즐길 수 있는데
09:11살이 찌지 않는 다이어트식이 있어요
09:14제가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09:16네
09:18바로 이거
09:27이 양배추만 있으면 됩니다
09:30양배추
09:33양배추
09:35양배추
09:36양배추
09:37양배추
09:38양배추는 칼로리는 낮고
09:40식이섬유가 풍부해서
09:42혈당을 천천히 올리고요
09:43왜
09:44포만감도 금방 주기 때문에
09:46제가 다이어트할 때
09:47탄수화물을 줄이는데
09:49아주 큰 역할을 하고
09:50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09:51이야
10:00와
10:01양배추를 이렇게 잘 씻었어요
10:31잘 씻어가지고 양배추를 뒤집어서 자르는데 두께는 2, 3cm 정도가 좋거든요
10:38진짜 스테이크는 약간 두껍하잖아요
10:42목표는 어쨌든 간에 이건 스테이크다
10:45이건 스테이크다 하고
10:47윤우씨는 스테이크 좋아하세요? 고기 스테이크?
10:49저는 안심 좋아합니다 안심
10:52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아해요 지방이 적어서
10:55근데 오늘은 안심이 준비가 안 돼있고 제가 양배추로
10:59티본 스테이크
11:01티본도 좋아합니다
11:03없어서 못 먹어요 사실
11:05이게 우리가 가로돌기라고 그러고
11:07가시돌기라고 그러는데
11:09척추뼈에서 티본 모양이잖아요
11:11진짜 티네요 티본
11:13티본
11:16잘랐으면 조금 고정시켜줘야 돼요
11:19이따가 뒤집고 그럴 거기 때문에
11:21이쑤시개로 조금 이렇게 여러 가지로
11:23여러 개 고정시켜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11:26자 여러분께서는 지금 안과 전문의의 시술 정보를 보고 계십니다
11:31이쑤시개로 티본 스테이크를 시술 중이십니다
11:36이쑤시개로
11:39올리브유를 이제 바를 거예요
11:45여기다가 이제 스테이크처럼
11:47올리브유를 바르는데
11:49올리브유를 이제 가열을 하는데
11:53올리브유 많이 안 쓰고 딱 두스테만
11:55딱 두 스파이네요.
12:02마늘, 기름은 남겨놓고
12:05아, 마늘을 빼요?
12:06마늘은 살짝 깨다가 나중에 다시 넣어야지 안경을 다 타버려요.
12:09저거 팁이다. 저 같은 거 계속 했을 텐데.
12:12배운 분 많네요.
12:13마늘 그냥 배운 거죠.
12:15역시 디테일이 살아있죠.
12:16디테일, 디테일.
12:18그다음에 이제.
12:19고기 소리가 나는 거 같지 않아요?
12:30지글지글.
12:31이렇게 해서 넣었어요.
12:33넣어가지고 중약불인데 뚜껑을 닫을 거예요.
12:37뚜껑을 닫아서 여기서 한쪽 2분 익히고
12:40그다음에 2분 지나면 또 반대쪽 뒤져서 2분 하고
12:47어떻게 냄새는 좋은데.
12:48오, 냄새 좋죠?
12:49좀 꺼워요.
12:50이 정도로 익으면
12:57우리가 기름하고 버터를 막 끼얹어주면 잘 익을 텐데
13:01우리가 그 버터를 쓸 수는 없으니까
13:03살짝 살짝.
13:04버터 대신에 물 쓸 거예요.
13:05물을 해가지고
13:06물 볶음?
13:07네, 물을 한 숟갈만 딱 넣어가지고
13:09약간 찌는 효과.
13:10둘러서 또 뚜껑을 덮으면
13:13이러면 이제 속까지 스팀으로 부드럽게 익으니까
13:16이렇게 해서 한 숟갈만 하면 좋습니다.
13:18기름 스팀을 하면 훨씬 더 부드러운데
13:20우리가 보통 물 스팀만 하잖아요.
13:22그럼 뻣뻣해요.
13:23내용물이.
13:24그럼 가자, 가자, 가자.
13:25네, 근데 오일에다가 패스니까.
13:27그렇죠.
13:28수분 스팀을 하게 되면 훨씬 더 부드러워.
13:30네.
13:33치즈를.
13:34네.
13:35조금만.
13:36자, 밑에 보이게 여기 가운데다가
13:38치즈를 넣고.
13:46자, 이렇게 해서
13:48양배추 티본 스테이크가 완성됐습니다.
13:51우리 요리하는 닥터 임상진 선생님의 다이어트 유지 비결인
13:58양배추 스테이크.
14:00다 같이 치즈를 해보겠습니다.
14:02네.
14:04잘 먹겠습니다.
14:05잘 먹겠습니다.
14:10네, 이게 비주얼이 좋네요.
14:12음.
14:14마늘 맛과 함께 양배추의 결결이
14:17향이 스며 있어서 씹는 맛이 너무 좋아요.
14:21생각했던 것보다 식감이 훨씬 좋네요.
14:23우와.
14:24그러네, 진짜.
14:25저는 주로 이제 삶아 먹는데
14:27이렇게 먹으니까 좀 꼬들꼬들함이 남아 있는데요.
14:31사실 조금 풀이 죽은 양배추라
14:33좀 그렇지 않을까 했는데
14:35오히려 식감이 진짜 좋네요.
14:37그렇죠.
14:38그리고 뭔가 계속 정말 스테이크처럼 얹어주신 게
14:41이 요리의 정말 완성도를 너무 높인 것 같아요.
14:43네.
14:44사실 왜 우리가 다이어트 식품 이러면
14:46먹었을 때 먹는 느낌만 있지
14:49이게 포만감이 오래 안 가.
14:50맞아요.
14:51그리고 뭔가 잘 먹었다는 느낌 자체가 없는데
14:53그렇죠.
14:54이건 정말 요리 같아요.
14:55네.
14:56그게 신기한 거.
14:57자, 이렇게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까
14:59제가 굉장히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15:01네.
15:02저는 다이어트를 이제 할 때 생각하는 게
15:04다이어트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게 아니라
15:07살을 찐다는 것 자체가 비만화되는 게 병이거든요.
15:11네.
15:12병들어가고 있는 몸을 되돌리는 건강한 과정이라고
15:15첫 번째 생각하고
15:16그다음에 제일 중요한 건 역시 음식이에요.
15:19네.
15:20다이어트라는 게 우리가 먹는 뜻이거든요.
15:22그래서 음식이 중요한데
15:23나를 아낀다는 마음으로
15:25건강한 음식을 챙긴다면
15:27다이어트가 되면서
15:28동시에 건강까지 같이 챙길 수가 있으니까
15:32좋다고 생각합니다.
15:33강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5:49네. 우리 임산진 선생님의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 잘 들었습니다.
15:53무엇보다 탄수화물을 줄여서
15:5520kg 감량은 물론이고
15:57혈당과 혈압 조절에도 성공을 하셨는데
16:00이건 거의 뭐 인간 승리가 아닐까.
16:02맞아요.
16:03그러니까요.
16:04아주 의지가 대단하신 것 같아요.
16:06저 같은 경우는요.
16:07사실
16:08약간 지치고 힘들다.
16:10그리고 약간 짜증난다.
16:12이러면 저도 모르게
16:13달달한 음식을 찾게 되거든요.
16:15맞아요.
16:16딱 먹잖아요.
16:17아,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자.
16:19아, 그러지 뭐
16:20제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16:22그럴 수밖에 없는 게 이 단 음식을 먹으면
16:25네.
16:26혈당이 급격히 오르면서
16:27이 도파민, 세로토닌 같은
16:29행복 호르몬이 분비되거든요.
16:31아.
16:32그래서 일시적으로 기분은 좋아지죠.
16:34근데 스트레스도 줄어드는 느낌도 받게 되고요.
16:36근데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16:38아니?
16:39네. 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간 다음에
16:41급격히 떨어지게 되면서
16:43우리 몸은 이것을 위기 상황
16:45이런 걸로 판단을 하거든요.
16:47그러면 당연히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게 되고
16:50그 결과 다시 단 음식이 당기게 되고
16:53이런 비셔스 사이클은
16:55이 안 좋은 사이클들이 계속 반복되면서
16:58탄수화물 중독에 빠지게 됩니다.
17:00아.
17:01아.
17:02아.
17:03기분 좋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었어요.
17:05그러게요.
17:06그러게요.
17:07그러게요.
17:08영국에 이런 속담이 있어요.
17:10당신은 당신이 먹는 것으로 만들어진다.
17:14당신이 먹는 것이 당신이다.
17:16이런 말이 있는데
17:17그만큼 우리가 먹는 음식이
17:19이제 우리 몸 상태를 그대로 반영한다라는 뜻이겠죠.
17:23특히 과도하게 탄수화물이나
17:26지방을 섭취하는 것은
17:27우리 몸의 이 중성 지방과
17:29또 LDL 콜레스테롤 같은
17:30나쁜 지방을 축적시켜서
17:32체중이 또 늘어날 뿐만 아니라
17:34혈관까지 살지는 주범이 됩니다.
17:37그래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17:40단순히 체중만 줄여야 되는 게 아니라
17:42이 몸 속에 쌓여있는 나쁜 지방부터
17:45덜어내는 게 핵심입니다.
17:46우리 몸을 망가뜨리는 나쁜 지방을 빼내야
17:50살도 빠지고요.
17:52건강도 지킬 수 있을 텐데 말이죠.
17:54오늘 만나볼 분 역시
17:55살을 빼기 위해서 안 해본 일이 없지만
17:57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하시면서
17:59혈관 건강에도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18:02자, 어떻게 된 사연인지
18:03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18:04어휴, 싱싱하게 거듭이네.
18:18아, 땀땀.
18:22제가 살 빼는 게 너무 절실해서
18:28이렇게 계속 운동을 하는 거예요.
18:31폭염 때 나오지 말라고 하는데
18:33이렇게 더워도 긴팔 입고 이렇게 나와서
18:36계속 운동을 해야지
18:37살이 빠질 것 같아서 하는 거예요.
18:40전문용어로 땀복 아니겠습니까?
18:42그렇죠, 땀복.
18:43땀복.
18:44네.
18:50아우, 아우 다리.
18:52아우.
18:54아우.
18:56아우.
18:58아우.
18:59아우.
19:00아우.
19:01아우.
19:02문제가 있는가 본데요?
19:05많이 고통스러워 하시는데요.
19:07아우.
19:08아우.
19:09아우.
19:10아우.
19:11아우.
19:12아우.
19:13아우.
19:14아우.
19:15아우.
19:16아우.
19:17살찌고 나서 무릎이 너무 아파서
19:19많이 걷지를 못해요.
19:21그래서 병원에 가봤더니
19:24살이 쪄서 무릎이 많이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19:27일단 몸이 무거우니까 움직이는 게 힘들고
19:30계단 오르기도 힘들고 그래서 밖에도 나가기 싫고
19:34그리고 심적으로도 힘들고 무기력해져서 사람 만나는 것도 싫어지고
19:40나가기도 싫어지고 그러더라고요.
19:43아우.
19:44아우.
19:45저를 보는 것 같아요.
19:46아우.
19:47아우.
19:48아우.
19:49아우.
19:50아우.
19:51아우.
19:52아우.
19:53아우.
19:54아우.
19:55아우.
19:56아우.
19:57아우.
19:58아우.
19:59아우.
20:00아우.
20:01아우.
20:02아우.
20:03아우.
20:04아우.
20:05아우.
20:06아우.
20:07아우.
20:08아우.
20:09아우.
20:10아우.
20:11아우.
20:12아우.
20:13아우.
20:14아우.
20:15아우.
20:16아우.
20:17아우.
20:18아우.
20:19아우.
20:20아우.
20:21아우.
20:22아 이거 혈당
20:31당뇨 있으시구나
20:32혈당 식정
20:34오 만두
20:45좋은 거 아니에요?
20:52약도 많이 드시네
20:53오 저 소화가 돼요?
21:003년 전에 병원에 갔더니
21:04당뇨 고지열 지방관이 있어서
21:07약을 계속 많이 먹고 있어요
21:11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 그러는데
21:14이 질병들이 전부 비만에서 제가 온다고 하더라고요
21:17그래서 살만 빼면 이 약들을 끊을 수가 있는데
21:21살을 못 빼서 지금 약을 많이 먹고 있어요
21:24제가 90kg대 딱 저런 상황이 있어요
21:29설탕 뭐 간소치
21:32혈압도 높았었고요 저는
21:34제가 좀 무호흡증이 있어요
21:38병원 갔더니 검사해보니까
21:41소면무호흡증으로
21:43다른 사람에 비해서 산소량이 굉장히 부족하더라고요
21:47뇌 쪽에
21:48그래서 다른 사람은 90kg 이상인데 저는
21:5170kg 중반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21:54그래서 산소량이 많이 부족해요
21:56그래서 기억력이 자꾸 떨어지니까
21:59치매 전조라고 하더라고요
22:01치매만큼은 진짜 안 왔으면 좋겠어요
22:04제일 걱정되는 게 치매라서
22:07이게 다 살 때문인 것 같고
22:09이 살을 빼야지만이 될 것 같아요
22:13이 차를 어떻게 뺄지 고민이 됩니다
22:18계속 눕게 되잖아요 그리고요
22:20몸에 힘이 없으니까
22:23이렇게 봐도 활력이 없는 느낌?
22:26나 왔어
22:30엄마 나 왔어
22:32나 왔어?
22:34응
22:36기운이 없어
22:37운동하고 봤더니 힘도 없고
22:39진짜?
22:41오늘 옷도 왜 이렇게 감정색만 입었어?
22:43엄마 원래 하얀 옷 좋아하잖아
22:45하얀 옷 안 입게 돼
22:47너무 살쪄 보이니까 맨날
22:49감정 옷만 찾게 돼
22:52하얀 옷 좋아하면 뭐하냐?
22:53살이 쪄서 못 입겠는데
22:56신 옷을 입을 때는 울리불리 나오니까
23:00왠지 자신감이 없어지고
23:02자신감이 자꾸 떨어지니까
23:04입기가 싫어지고
23:06뱃살이 자꾸 나오는 것 같아서
23:10자신이 없어요
23:14식사하시나 봐요
23:16네
23:19쌀밥에다가
23:20불고기에
23:23아 맛있겠다
23:28잘 먹겠습니다
23:29맛있게 먹어
23:31아 입맛이 없죠
23:40당도 있으시고 그러는데 많이 안 드시네요
23:44엄마 왜 이렇게 못 먹어
23:49엄마 좋아하는 건데
23:51이맛도 꼭
23:54살찌까봐 못 먹겠어
23:56그래도 지금 먹어야지
23:59이따가 저녁에 배고파서 먹는 것보다는 낫잖아
24:02조금만 더 배고파
24:03맞아요
24:05맞습니다
24:06맞아요 맞아요
24:07괜히 어설프게 굶잖아요
24:09그럼 꼭 한 9시쯤 배고파
24:11빨리 자야 해
24:13빨리 자야 하는데 잠도 안 와요 배고파서
24:15내가 가지고 있는 질환들이
24:19혹시 우리 딸들한테 전달되지 않을까 싶어서
24:24걱정도 되고 해서
24:25살을 빨리 빼앗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24:30네 주인공께서 예전보다 덜 먹고
24:47더 움직여도 도무지 살은 빠지지 않는다는 고민을 호소하셨는데
24:52중년 여성들이라면 사실 다 공감하실 것 같아요
24:55유독 이렇게 살 빼기가 힘든 이유
24:57도대체 뭔가요?
24:59아무래도 여성 호르몬이 떨어지죠
25:01뭐 그냥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25:03급격히 줄어들면서
25:05우리 몸의 기초대사량이 함께 떨어집니다
25:08실제로 한 통계에 따르면
25:09이 50대 이후로 기초대사량이 뚝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25:14자 이 얘기는 무슨 얘기냐면
25:16이제 이때부터는 같은 양을 먹어도
25:19에너지를 덜 쓰는 몸이 된다는 거예요
25:22특히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던 근육도 줄어들게 되고
25:26그러면서 지방이 쉽게 쌓이면서
25:28그러면서 더더욱 근육이 빠지고
25:30또 지방이 또 늘어나고
25:32이런 체형 역전이 일어나게 됩니다
25:34이런 변화는 다시 기초대사량을 또 낮추기 때문에
25:38이제 그때부터는 조금만 먹어도
25:41이제 금방 살이 찌는
25:42이런 악순환을 만들게 되는 거죠
25:44여기에 또 더해가지고
25:46나이가 들수록 지방세포 자체도 노화를 하게 돼요
25:49노화된 지방세포는 지방을 잘 분해하지도 못하고
25:53오히려 지방을 더 저장하는 성질이 더 강해지거든요
25:56그러면 이렇게 지방은 점점 쌓이게 되고
25:59주로 장기 사이사이에 끼는 내장 지방이 됩니다
26:03그리고 또 이 지방들이 또 염증 물질을 만들어내는데
26:06이 염증 물질들이 장기 기능을 저하시키고
26:09결과적으로는 당뇨, 심혈관 질환, 지방관 같은
26:13그런 만성질환의 씨앗이 됩니다
26:15그런데 내장 지방도 피아 지방도 다 같은 지방인데
26:20내장 지방이 더 위험하다고 하는 이유는 뭘까요?
26:24있습니다
26:25이 내장 지방이 피아 지방보다
26:27지방산을 더 쉽게 배출하기 때문인데요
26:30그래도 이해가 좀 안 되실까 봐
26:32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간단한 실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26:35지금 보시기에 같은 크기의 지방 주머니가 있거든요
26:42이렇게 두 개를 준비했는데요
26:44보시면 그물망의 크기가 좀 다르죠
26:47그물망이 큰 주머니는 내장 지방
26:50그리고 그물망이 작은 주머니는 피아 지방이라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26:54먼저 피아 지방은 이렇게 주머니를 눌러도
26:58지방산이 잘 빠져나오지 않습니다
27:01그런데 내장 지방은 구멍이 커서 이렇게 누르면
27:05지방산이 줄줄줄 빠져나오죠
27:10이렇게 빠져나온 지방산이 혈액을 타고
27:14우리 몸 전신으로 퍼지면서 염증을 유발할 수 있게 됩니다
27:18나이가 들수록 체형이 변하고 살이 찌는데
27:22이게 난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알았는데
27:25건강까지 무너진다니까 이게 정말 걱정이네요
27:28정말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27:31건강을 위해서라도 살을 빼야 할 것 같은데
27:34스트레스 없이 살은 빼고 꾸준히 유지되는 방법
27:38그런 방법은 어디 없습니까?
27:41그런데 말이죠
27:41고기, 밥, 빵을 다 먹으면서 건강하게 살을 뺀 분이 있다고 합니다
27:46그래요?
27:47네
27:47도대체 어떻게 먹고 싶은 걸 다 섭취하면서
27:51살을 빼셨다는 건지 저도 너무 궁금하거든요
27:54지금 바로 한번 만나보시죠
27:56открыtit parl offs
28:01클래 Chevron
28:03잘 climb
28:03여기에서
28:04팀
28:05Pon
28:06테니스
28:07테니스
28:07아유
28:08텐니스
28:09이야
28:10어머머머머
28:11어떻게 물어볼까
28:12OS
28:13react
28:14음
28:22어? 68세?
28:24안녕하세요.
28:25사회에 따라서 10kg 간명한 69세 손경식입니다.
28:29두 분 다 70이 가까우시다고요?
28:32너무 날렵하네.
28:34맑한데?
28:36맑한데?
28:38너무 잘생하다.
28:40이건 뭐 모델이에요.
28:42모델이에요.
28:44몸매가 뒷모습이 거의 뭐 20대인데요?
28:53완전 20대!
28:55기압도 아주 힘이 넘치십니다.
28:57아니!
28:58아우샤!
29:01아우샤!
29:03아우샤!
29:05아니 이렇게 팔 힘이 저게 대단한 거거든요.
29:09그러니까요. 날씬한데 근육까지 있는 거 같아요.
29:11그렇죠.
29:12아 이거 뭐야.
29:14너무 힘들어가지고 아주 그냥.
29:16혓바닥이 다 나오고 있어.
29:18아 이거 봐.
29:19이거 하나 주세요.
29:21아 이거.
29:22시원하게 또 맞을까?
29:24아 파이팅.
29:26아 파이팅.
29:27수고했어 수고했어.
29:28아우 두 분이.
29:29아 두 분 다 이렇게.
29:30청년같잖아요 두 분이.
29:32추성애.
29:34아우.
29:39제가 한.
29:40초대.
29:41초대.
29:42임신하면서부터 계속 살이 쪄가지고.
29:4410년 정도 살이 찌는데.
29:46어.
29:47뭐라 그럴까.
29:48이렇게.
29:49누워있고 싶고.
29:50나른해지고.
29:51무기력해지고.
29:52게을러지고.
29:53진짜 많이 나갔을 때는.
29:55아주 그냥 이렇게.
29:56배도 이렇게 생겼으니까.
29:5885kg 나간 것 같아요.
30:0385kg.
30:04우와.
30:0585kg.
30:06대단하다.
30:07어머 진짜 약간.
30:08품체가 있었네요.
30:09그렇네.
30:10배가 좀 있으시네.
30:11오우 야.
30:12남편한 분도.
30:13우리 둘 다 다.
30:15먹는 걸로 다.
30:16그 문제를 해결했어요.
30:18그러다 보니까 뭐.
30:19허리 사이즈도 뭐.
30:2139까지.
30:2239인치까지.
30:23늘어나고.
30:24그중에서도 제일 심각했던 것이.
30:26복부 비만으로서.
30:28그러다 보니까.
30:29지방감까지 쌓이게 되었습니다.
30:31와이프 같은 경우는.
30:33원래 당뇨가 있는 상태에서.
30:34그 스트레스를 더.
30:36이 도넛이나 뭐.
30:37베이걸이나 빵.
30:39이런 종류로 많이 풀다 보니까.
30:41도넛 같은 경우는.
30:42한 번 먹으면.
30:43뭐.
30:4412개를 사면.
30:45한 7, 8개를.
30:46그 자리에서 먹어 치워요.
30:47그래서.
30:48그러면 이제 제가.
30:49너무 심하면은.
30:50당뇨가 더.
30:51더.
30:52더.
30:53위험해지니까.
30:54그만 먹어라.
30:55그 자리에서.
30:56일하다보면.
30:57서로 티각티각하면서.
30:58그만 자가지고.
30:59이제 많이 다투게 되죠.
31:00그때는.
31:01내가 그렇게 먹는 거를 갖다가.
31:02남편이 그렇게.
31:03못 먹게 하니까.
31:04왜 그렇게 짜증이 났는지.
31:06진짜.
31:07지금 생각하면.
31:08미안하죠.
31:09Q.
31:10제작은?
31:11와.
31:127.1위였대요.
31:137.1위였대요.
31:147.1위였대요.
31:157.1위였대요.
31:16동아이예요.
31:187.1위였대요.
31:20Q. Jakarta, L.P나etus.
31:227.1위였대요.
31:247.1위였대요.
31:267.1위였대요.
31:27이제 운동을 마치시고 집에서 식사하시려나 본데요?
31:41왜요 저게?
31:42에이 거짓말!
31:44소세지?
31:45소세지?
31:46에이
31:47흰쌀밥까지는 제가 이해를 해요
31:49근데 소세지는 아닌데
31:51당황스럽다
31:53자기야 이것도 하나씩 먹자
31:55자기도 하나 먹고
31:56뭐야 뭐야 뭐 드시잖아요 지금
31:59뭐야 저거 저거 밑밥인가 봐요
32:10아 이거요 알파시디라는 건데요
32:12이게 체지방에 좋다고 그래서 남편이랑 같이 이렇게 먹고 있어요
32:17제가 식단도 많이 바꿔봤는데요
32:20제가 워낙에 먹는 걸 좋아하다 보니까
32:23다시 요요 현상이 또 오더라고요
32:26그래서 참 날씬해지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32:29그런데 지금은 이 알파시디를 식전에 먹으면 식욕 억제가 되고
32:35탄수화물을 먹으면 잉여 지방으로 저장이 된대요
32:40그래서 이렇게 알파시디를 먹고 조금 유지하고 삽니다
32:45조금 전에 테리스장에서 먹었던 물도 알파시디물이에요
32:51아 어쩐지 약간 뿌옇더라고요
32:54저는 저게 이온음료인 줄 알았어요
32:56저도
32:57또 뭐 하신
33:05여기 서고 계세요
33:06네?
33:07네?
33:08운동하시는 게 아니라 그냥 서서 TV를 보시는 거예요
33:11아니 밥 먹고 나면 또 팔 눕는 게 국물 아닙니까?
33:17이게 어떻게 돼 있는 거예요?
33:20식사를 하고 앉아 있거나 그러면 당이 더 안 좋아져요
33:25그래서 항상 식사를 한 다음에는 이렇게 서서 테레비도 보고
33:31또 이렇게 까치발도 들고 조금 더 이렇게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33:37전에는 몸이 별로 안 좋았었는데 지금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이런 게 모든 게 다 개선된 것 같아요
33:44그래서 나도 따라서 그런 식으로 계속 하고 있으니까 나도 좀 상태가 좀 좋아지는 것 같네요
33:51우와 당화혈색소가 7.1에서 5.7로 그러면 1.4% 내려갔는데 이건 정말 놀라운 변화거든요
34:00이제 잘 시간 이내서 자자
34:07응
34:09아 참 우리 이거 먹자
34:12뭐?
34:13이거 맨날 먹는 거 있잖아
34:15뭘 또 드시네?
34:17뭘 또 먹자고 하시는데?
34:19먹고 자야지
34:20응
34:21여기
34:22자주 드시네
34:24아까 그거
34:26푸시로 그냥 드시는 것 같아요
34:29잠자기 전에도 먹는데 이걸 먹고 나니까 붓기도 좀 빠지는 것 같고 살들이 빠져서 그러는 게 몸이 가벼워요
34:42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34:44안에 따라서 먹다 보니까 건강도 좋아지는 것 같고 몸도 좀 빠지는 것 같고 상당히 좋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34:53감사합니다
34:54아이고 좋아좋아
34:57부인을 참 잘 만나셨네
34:59네
35:00그러게요
35:01하하하하
35:02하하하하
35:07하하하하
35:08하하하하
35:09하하하하
35:11하하하하
35:12하하하하
35:13보니깐
35:14이 부부 두 분이 합하면 35kg 빼신 거잖아요
35:17그렇네 그렇네
35:18살을 빼고 건강까지 지키셨다니까 정말 대단하십니다
35:21그런데 특별히 다이어트 식단을 챙기시는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35:25그러니까 그게 신기했어요. 그래서 더 부러운 겁니다.
35:29들어보니까 먹고 싶은 거는 마음껏 드시면서 체중을 유지하는 비결 중에 하나가 알파 CD라고 하셨어요.
35:37알파 CD가 지방 배출은 돕는다고 하셨는데 저는 이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거든요.
35:43이게 가능한 건가요?
35:44네 가능합니다. 이 알파 CD가 지방을 어떻게 배출하는지 확인시켜 드려야겠죠.
35:49그래서 실험 영상을 준비했거든요.
35:54자 먼저 이 비커를 우리 몸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35:58저 물 위에 떠 있는 노란색 저게 지방인데
36:01이 대표적인 트랜스 지방인 마가린과 포화 지방인 이 돼지 기름이에요.
36:08이 두 지방 모두 우리 몸에서는 살을 지우는 나쁜 지방이잖아요.
36:13이렇게 나쁜 지방이 가득 쌓인 상태에서 알파 CD를 섭취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36:18한번 관찰해 보겠습니다.
36:20이게 알파 CD예요?
36:21네 알파 CD를 섭취하고 있는데요.
36:24뭐야?
36:27이거 떨어져요 지방이.
36:29쭉 떨어져요 지방이.
36:31어머.
36:32이렇게 된다고요?
36:33너무 나온다고?
36:37아니 지방을 꽉 잡아서 꽉 떨어지잖아요 지금.
36:40적어봐요.
36:41그렇죠?
36:41이야 이게 되네요.
36:43뭐예요 이게?
36:45어머 신기해라.
36:47너무 신기하다.
36:48네 맞습니다.
36:50지금 보시다시피 알파 CD는 몸속의 나쁜 지방을 흡착해서 이렇게 체외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6:58아니 선생님.
36:59이런 일제에 알려주시면 어떡해요?
37:02네?
37:02아니 알파 CD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거든요.
37:06제가 너무너무 궁금해요.
37:08네.
37:09일단 알파 CD의 정식 명칭은 알파 시클로덕스트린이라는 거예요.
37:15이 알파는 분자 구조의 분류고
37:18그다음에 시클로덕스트린은 옥수수하고 감자에서 전본을 분해해서 얻은 식이섬유의 일종입니다.
37:24그래서 장에서 이 식이섬유이기 때문에 소화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몸 밖으로 배출이 됩니다.
37:31아니 뭐 식이섬유가 장에 좋다는 거는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37:35그런데 어떻게 저렇게 지방을 쏙 빼줄 수 있다는 건가요?
37:40네.
37:41바로 이 알파 CD의 독특한 분자 구조 덕분인데요.
37:44네.
37:47위에 보이시는 게 보통 식이섬유의 분자 구조이고요.
37:50이게 직선으로 펼쳐진 그물 같은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37:53그렇죠.
37:53하지만 이 구조로는 지방을 흡착하기는 어렵습니다.
37:57네.
37:58그런데 만약 이 펼쳐진 그물을 서로 연결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38:03어?
38:03동그랗게.
38:03그런데 올가미 같은 모양으로 변하게 되네요.
38:06네.
38:07잘 보셨습니다.
38:08이런 올가미 같은 형태를 다시 촘촘하게 엮으면
38:11무언가 담을 수 있는 그릇 같은 모양이 만들어지죠.
38:16그게 바로 이 알파 CD의 형태이고요.
38:17비어있는 안쪽에 지방을 담아서 끌어내기 때문에
38:21지방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38:23뭐 이런 거.
38:25신기하다.
38:26그러니까 지방을 담아서 몸 밖으로 빼준다는 거죠.
38:30어구 신기하네요.
38:32네.
38:33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가 준비한 게 있거든요.
38:35자 여기 컵을 하나 준비를 했는데
38:38이 파란색 컵을 알파 CD라고 가정을 하고요.
38:42그리고 여기 이 노란색 알맹이들의 지방이라고 가정을 해볼게요.
38:48이 알파 CD 이 안쪽에 안쪽에 지방을 빨아들일 수 있도록
38:53이 지방과 결합을 잘하는 지용성 성분이 코팅되어 있습니다.
38:58지금 노랗게 되어 있죠?
38:59자 여기에 제가 이 알파 CD가 지방을 어떻게 흡착을 시키는지
39:05자 한번 볼게요.
39:08자 이렇게
39:09그래서 이렇게 지방을 잘 흡착할 수 있습니다.
39:18자 이렇게 지방을 흡착했으면 이제 배출해야 되잖아요.
39:23알파 CD의 겉면은 이 위장관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39:29수용성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39:30이렇게 지방을 끌어안고 체외로 배출할 수 있습니다.
39:35통째로 이제 나가는 거예요.
39:36아니 아까 우리 영상에서 보니까
39:38이 덩어리째 뚝뚝뚝 다 떨어져 나왔잖아요.
39:42이제 제대로 이제 이해가 됐어요.
39:44지방을 싹 끌어모아서 이렇게 떨어진다.
39:47맞아요.
39:47그런 거군요.
39:48맞아요.
39:48아 그러니까 한마디로 지방을 진공청소기처럼 흡입해서 빼낸다 이 말인데
39:55그럼 또 궁금한 게 지방을 얼마나 배출할 수 있다는 건지요?
40:00그렇죠.
40:00굉장히 예리한 질문을 하셨어요.
40:02이 알파 CD가 지방을 흡착해서 배출하는 능력은 생각보다도 훨씬 뛰어납니다.
40:09연구에 따르면 알파 CD 1g당 약 9g의 지방을 흡착해서 배출하는 데 도움이 준다고 밝혀졌습니다.
40:17즉 알파 CD가 1, 지방이 9.
40:201대 9라고 기억하시면 됩니다.
40:24아니 그럼 본인보다도 9배가 되는 지방을 배출한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40:30네 그렇습니다.
40:31네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이 알파 CD가 지방 배출에 도움을 주는 만큼
40:37우리 몸에 쌓이는 칼로리도 줄어들게 되는 거잖아요.
40:41그렇죠.
40:42네 보통 지방 1g당 약 9kcal 정도 되거든요.
40:46그럼 지방 90g이 나간다면 약 810kcal가 되겠죠.
40:52이만큼의 칼로리를 운동으로 소모하려면 자전거 타기만 1시간 40분을 쉬지 않고 해야 하고요.
41:00아우 머리 아파.
41:00수영을 1시간 20분을 해야 합니다.
41:03아이고 우리 날 그렇게 한다마다 쓰러져요.
41:07안 돼요.
41:07맞아요.
41:08또 우리 중장년층들이 걷기 많이 하시잖아요.
41:11이제 걷기로는 이 정도로 태우려면 약 3시간 20분을 하셔야
41:17그렇게 하셔야 지방 90g이 소모될 수 있습니다.
41:23고강도 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중성 지방을 만드는 탄수화물이나 또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게 될 때
41:30이때 이제 알파 CD를 같이 챙기신다면 지방이 쌓이는 걸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거죠.
41:36아니 저는요. 요리 연구가이기도 하지만 먹는 것 자체를 일단 너무나 좋아합니다.
41:43그래서 체중 조절이 조금 힘들거든요.
41:46그렇다고 먹는 거 안 먹고 먹고 싶은 걸 참잖아요.
41:51인생에 낙이 없잖아요.
41:52맞아요. 먹으려고 사는데.
41:54그래서 정말 우울하잖아요.
41:56근데 먹으면서 뺄 수 있으니까 저에게는 정말 반갑고 희소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42:03맞습니다. 그러니까 알파 CD가 지방을 흡착해서 배출해 준다니까
42:08뭐 지금 다들 쪼끗한데.
42:10실제 체중 감소에도 도움이 되겠죠?
42:13네. 실제 다양한 실험을 통해서 이 알파 CD가 지방 배출과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습니다.
42:22한 동물 실험에 따르면 고지방 시기와 함께 알파 CD를 6주간 섭취한 그룹은
42:28이 고지방 시기만 섭취한 대조군에 비해서 체중이 감소했고요.
42:33지방 배출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2:36그리고 또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에 따르면 기존 에너지 섭취량에 변화를 주지 않고
42:42알파 CD를 한 달간 섭취하도록 했더니 상당한 체중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42:49저도 그 체중 걱정하는 아내에게 선물해야겠습니다.
42:52맞아요.
42:52네. 그나저나 그 몸속 지방을 쏙쏙 골라서 배출해주는 알파 CD의 놀라운 능력이 아직 다 풀린 게 아니라고 합니다.
43:01자, 그럼 비법 상자를 통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43:04먼저 임산진 선생님 공개해 주시죠.
43:07네. 제가 공개한 알파 CD의 비법은요.
43:11바로 이거.
43:14탄수화물 흡수를 지연시키는 과속 방지턱입니다.
43:17제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결이 뭐라고 말씀드렸던가요?
43:23아까 그 밥, 빵, 면 이런 탄수화물을 확 줄였다 하셨던 것 같은데요.
43:27네. 맞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밥, 빵, 면, 설탕 이게 다 정제된 탄수화물이거든요.
43:34이거를 과하게 섭취하면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고 이를 낮추기 위해서 인슐링이 과도하게 분비가 되면서
43:41이 당을 또 중성지방으로 변하게 해서 저장을 시켜요.
43:45네. 네. 아니, 근데요. 밥, 빵, 면 이게 줄기잖아요.
43:52그럼요.
43:53저희가 안 먹고 살 수는 없고 참으려고 하면 굉장히 스트레스부터 받거든요.
43:58맞아요. 맞아요.
43:59지금 상상만 했는데도 스트레스를 받았어.
44:02상상을 했는데.
44:03그런데 나이 들수록 고기는 덜 먹어도 탄수화물을 줄이는 건 정말 어려워요.
44:09맞습니다. 우리가 이미 익숙해 준 이 식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꾸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거든요.
44:16그렇다고 계속 방치할 수도 없어요.
44:19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탄수화물이 중성지방으로 바뀌는 걸 최대한 도로 막는 건데
44:24이때 알파 CD가 마치 과속 방지턱처럼 탄수화물의 흡수를 지연시켜서 혈당이 급격히 오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데요.
44:33그래서 남은 당이 지방으로 저장되는 걸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가 있다는 겁니다.
44:38실제로 알파 CD가 이 탄수화물 흡수를 지연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도 있는데요.
44:45건강한 사람에게 이 50g의 흰쌀밥과 함께 알파 CD를 제공했더니
44:49대조군에 비해서 식후 2시간 후 혈당 수치가 감소된 것이 확인됐다고 합니다.
44:56알파 CD가 탄수화물 흡수를 지연시켜서 혈당 조절에도 도움을 주니까
45:01체중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45:06알파 CD의 도움을 다이어트에 적으로만 알고 있는 탄수화물도 좀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45:13자 그럼 알파 CD의 또 다른 비법 바로 이어서 알아보겠습니다.
45:17최경희 선생님 공개해 주시죠.
45:19네 제가 공개하는 알파 CD의 비법은요.
45:23바로 혈관 속 지방을 체포하는 경찰관입니다.
45:31우리가 살이 찌면 겉으로만 쪄 보이는 게 아니라 실제로는 보이지 않는 곳 혈관 속까지 지방이 쌓이거든요.
45:39이 중성 지방을 비롯해서 ADL 콜레스테롤과 같은 나쁜 지방 성분이 혈관 내벽에 쌓이게 되면 혈관이 좁아지게 되고요.
45:48심지어는 딱딱하게 되면서 즉상 동맥 경화라는 그런 증상이 가속화되고 그러면서 조기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45:58살을 빼는 게 단순히 외모의 변화뿐만 아니라 혈관에 쌓이는 지방을 막고 건강하게 살기 위함 아니겠어요?
46:06맞아요.
46:06그렇죠.
46:08바로 정답이에요.
46:10신체 곳곳으로 퍼진 이 혈관을 지키는 것이 전신 건강을 지키는 길이기도 하거든요.
46:15이때 알파 CD가 혈관 속에 있는 나쁜 지방을 배출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46:22실제로 한 인체 실험 결과 알파 CD를 섭취하지 않은 그룹은 중성 지방 수치가 오른 반면에 지방이 함유된 식사와 알파 CD를 함께 섭취한 그룹은 식후 3시간 뒤에 중성 지방이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6:36또 다른 연구에서는 건강한 성인의 대상으로 알파 CD를 2개월간 섭취하게 했더니
46:42체중뿐만 아니라 총 콜레스테롤과 또 나쁜 콜레스테롤인 ADS 수치까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46:52와, 이 알파 CD의 또 다른 비법이 아직 남아있는데요.
46:55다이어트에 또 어떤 도움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46:58안지섭 선생님, 지금 바로 공개해 주시죠.
47:00네, 제가 공개할 알파 CD의 마지막 비법은요.
47:07뭐예요?
47:08어? 어?
47:09신호전이 뭐?
47:11맞아?
47:11빨간 신호전.
47:13식욕 조절을 돕는 빨간 신호등입니다.
47:16빨간 신호등입니다.
47:19이 알파 CD는 고장난 렙틴 호르몬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줘서
47:24멈출 수 없는 식욕을 잠재우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47:27멈췄.
47:28아니, 근데 선생님 렙틴이 고장났다는 건 무슨 뜻이에요?
47:33네, 좋은 질문인데요.
47:34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이제 렙틴이라는 호르몬에 대해서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47:39이 렙틴 호르몬은 원래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식욕 억제 호르몬입니다.
47:45우리가 배불리 먹으면 이 렙틴이 그만 먹어 라는 신호를 뇌에 전달해요.
47:51그런데 살이 찌면서 지방세포가 이렇게 커지고 비대해지면요.
47:56렙틴도 과도하게 분비가 됩니다.
47:59이게 오히려 뇌에서는 식욕 억제의 신호를 무시하게 만들어버리거든요.
48:04이런 현상을 렙틴 저항성이라고 하는데요.
48:07살이 찔수록 식욕이 더 커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지는 원인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48:13그럼 다이어트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식욕 아니겠어요?
48:18그런데 알파 CD가 배가 불러면 숟가락을 넣고 못 먹어 이렇게 딱 져주니까
48:23어머 얼마나 도움이 돼요 그게?
48:26네 맞습니다.
48:27알파 CD는 뇌와 렙틴 사이에 막힌 소통을 다시 이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데요.
48:35한 연구에 따르면 고지방 시기로 렙틴 수치가 높아진 실험지에게 알파 CD를 투여했더니
48:41이 혈중 렙틴 농도가 감소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48:46이거는 이제 과잉으로 분비되었던 렙틴이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되면서
48:50식욕 조절을 통해 이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48:57이야 이 알파 CD가 획주하는 식욕을 바로잡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까 정말 든든합니다.
49:03네 자 오늘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는요.
49:06굶지 않고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49:10자 그리고 나쁜 지방을 방치했을 때 생기는 위험성까지 살펴봤습니다.
49:15그렇다면 임상진 선생님 마지막으로 알파 CD를 꾸준히 챙겨온 건강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49:20다시 한번 정리 부탁드립니다.
49:22네 중년 여성들의 풀리지 않는 숙제와도 같은 다이어트.
49:26알파 CD는 과도하게 섭취된 탄수화물과 지방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줄 수가 있고요.
49:33이런 작용은 혈관 속 나쁜 지방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줘서 혈관 건강을 관리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49:42그리고 다이어트 최대의 적 식욕의 무한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오랫동안 풀리지 않던 다이어트라는 숙제의 알파 CD가 하나의 실마리가 될 수가 있습니다.
49:56굶지 않아도 살을 뺄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 알파 CD 섭취 시 주의해야 될 점이 있을까요?
50:01네 알파 CD는 일반 식품이에요.
50:04그래서 부작용과 섭취 권고량은 없지만 인체 적용 시험 기준에 따라서 하루 섭취량으로는 6g에서 10g 정도 드시는 것을 권장해 드리고요.
50:16또 알파 CD는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기 때문에 너무 과다하게 드시면 또 복통이라던가 더부룩한 증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 섭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50:27마지막으로 임산부, 수유부 그리고 특이 체질의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하신 후에 섭취하는 걸 권해드립니다.
50:35내 인생의 황금기를 위해 어떻게 살 것인지 함께 고민하는 어떻게 살 것인가.
50:40저희는 다음 이 시간에 더 유익한 삶의 비법을 가지고 다시 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50:44고맙습니다.
50:46고맙습니다.
50:48고맙습니다.
50:49고맙습니다.
50:50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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